JuPeter의 시각

목요일, 5월 31, 2012

[영화소감] 내 아내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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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날짜 : 2012년 5월 27일 16시 35분
영화를 본 장소 : CGV수원
함께 본 사람 : 여자친구


우와~임수정 예쁘다

영화보는 내내 했던 생각은 '임수정 참 예쁘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영화에서 나오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오랫만에 보는 영화를 통해 접했던 배우라 그런지...음...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영화의 또 다른 주연인 이선균씨도 좋았고,
조연급인 이광수나 김지영씨의 연기도 좋았습니다만...


저 배우 누구지? 류승룡!

기본적인 영화의 시나리오는 공개해도 되겠죠?
정인(임수정)과 두현(이선균)의 결혼 생활이 길어지면서 권태기에 빠지게 되어
두현은 이혼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이혼을 하자는 말은 못 하는 두현의 소심한 성격!
이혼을 하기 위해 최강 카사노바 성기(류승룡)에게 정인을 유혹해서 바람피도록 만들어 달라는 내용입니다.

카사노바의 극중 이름이 '장성기' 라는 것에서 좀 웃었습니다^^
(사실...저 이름은...군대 시절 후임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카사노바의 연기를 너무너무 맛깔나게 잘 했는데,
이름을 모르는 배우였어요.

방금 검색해보니 류승룡이라는 배우였네요.

원래 얼마나 유명한 배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출연작을 검색해보니 제가 본 영화가 하나도 없네요;;;
7급 공무원은 본 적은 있는데, 대충대충 졸면서 봐서 안 봤다고 하면...
정말 제가 본 영화와 하나도 교집합이 없습니다ㅠ

어쨌든 제 입장에서는 새로운 배우 한 명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아주 오래된 연인들

영화를 보면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이라는 노래가 생각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초기의 설레임이 사라진 사랑에 대한 내용이라 그런지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가는 내용이기도 했습니다.

영화 내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쓰려니 자세히 묘사할 수는 없습니다만,
영화를 보고 나오시면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이 생각나실거에요^^

재미있는 영화이긴 한데,
제 예상에 어마어마한 관객을 끌 수는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런 스토리의 영화는 왠지 300만명 정도의 관객이 볼 것 같은 느낌이라...

아...
그리고 한 가지 알려드리자면,
영화 초반에 임수정 씨의 노출씬이 있어요*^^*
(영화 홍보담당자가 빙의한 느낌으로)

[영화소감] 어벤져스(The Ave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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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날짜 : 2012년 5월 5일 19시 20분
영화를 본 장소 : 롯데시네마 영등포
함께 본 사람 : 여자친구

3D로 봤습니다.
마블 소재의 영화를 많이 챙겨본 편도 아니라 좀 걱정은 되었지만,
워낙 평이 괜찮은 영화라서 봤어요.

게다가 어린이날에 봤던 영화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ㅠ
여자친구랑 옆에 앉아서 본게 아니라 앞뒤로 앉아서 영화를 봤네요;;;

3D영화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눈이 너무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다가 초반에 좀 잤어요;;;
다시 일어났을 때는 영화가 액션씬이 많아져서
그 때부터는 집중해서 봤습니다.
헐크가 좀 재미있었구요^^
나머지 캐릭터들도 괜찮았습니다.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아메리카, 블랙위도우, 호크아이
이 캐릭터들이 나온 다른 영화들도 좀 찾아보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영화였습니다.

추천하는 영화이긴 한데...
3D도 나름 괜찮았구요...

그냥 눈이 피곤했을 뿐이에요;;;

제 옆에 부부와 딸이 앉아있었는데,
딸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런 모습을 보기 위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다니는구나 싶었어요...

'온 가족의 ...' 라는 광고문구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

수요일, 5월 16, 2012

World IT Show(WIS)를 다녀와서...(1부)

World IT Show가 2012년 5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열립니다.

아까 전에 EBS에서 해준 뉴스를 보니까 원래 있던 6개의 행사를 합쳐서 정보통신 관련 정부부처에서 진행하는 형태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서울 국제 3D 페어를 관람하기 위해 갔던 것이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그것을 중점으로 찍었습니다만,
아래에 World IT show도 보이시죠???
같은 행사장이더라구요;;;



행사장 입구입니다.
저는 초대권을 받고 간 것인데, 초대권을 받았더라도 현장에서 등록을 해야되더라구요.
티켓을 구매하게 된다면 5천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찍은 행사장의 모습입니다.
좌측에는 SK계열사들이, 우측에는 kt의 행사장이 있어서 참 묘하였습니다.
이건 좀 더 들어가면 나오게 될 LG전자 부스와 삼성전자 부스가 나란히 있는 것을 보면서도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만^^;;





세부적인 사진이라 작은 상태로 올릴게요.
먼저 SK계열사 쪽을 돌아보았습니다.
SK telecom에서는 다양한 스마트폰을 만져볼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S3가 있으면 줄을 서서라도 만져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갤럭시 S3는 없었습니다.
(이것은 삼성전자 행사장에서도 제가 유심히 찾아보려 했었는데, 거기에도 없었어요;;;)

그리고 최근에 면접을 보고 왔던 SK 하이닉스에 대한 부스도 보았습니다.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가 SK텔레콤이라 합병이 된 상태인데, 자세한 재무구조나 이런 것까진 몰라서...계열사이냐 자회사이냐 뭐 이런건 잘 모르겠네요)
CMOS 이미지 센서는 휴대폰에 들어가는 카메라의 주요 부품인데, 하이닉스에서도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을 홍보하기 위해 저렇게 해둔 것 같습니다.
제 얼굴 좀 나왔지만, 사진 한 번 찍어봤어요^^



다음으로 갔던 곳은 kt행사장이었습니다.
음...그냥 처음으로 본 행사 진행 담당자 분이셔서...한 번 찍어봤네요;;;



제가 애용하는 olleh ebook이 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컨텐츠를 보는 기기가 아이패드같은 태블릿 PC 밖에 없었어요...
전자책도 있었다면 좀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olleh ebook 전용 단말기가 오래된 단말기이니;;;
오히려 역효과만 났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오토바이 보안장치도 서비스하고 있었나봐요...
오토바이 앞에서 모델 분이 보안장치를 손에 들고 있었는데요...

뭐...전 운전면허도 없으니 그냥 관심없는 서비스일 뿐입니다;;;



이건 게임을 직접 해보는 곳이었어요...
XBOX360의 키넥트를 이용한 곳이었는데...

사실 다른 것보다 게임을 하려던 여성분의 티셔츠가...티셔츠가...
블.리.자.드.

허허...
(그래서 찍어본겁니다)







그 외의 kt 행사장 내부에요.
네트워크 쪽에서는 사진을 꽤 많이 찍었어요...
(왜냐하면...kt 공채에 지원했는데, 지원분야가 네트워크이거든요;;;)

마지막에 아이패드 들고 보시는 분은 이벤트를 진행하시던 분이었는데,
SK행사장 돌아다닐 때도 저 분 목소리가 들렸어요;;;
(올레를 외쳐주세요~ 뭐 이런 이벤트...)





네...스타벅스도 보이고...그랬는데...
중요한건 디아블로3 부스도 있었다는거 였죠...
긴 줄이 보이십니까? 허허;;;
전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제부터 전자회사입니다.
LG전자부터!!!

LG전자 부스는 앞에서 게임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XBOX360에 키넥트를 연결하고 3D모드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LG전자 행사장 입구에는 3D안경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그렇고 LG전자도 그렇지만,
행사장에 모바일 기기가 있어도 관심은 오로지 3D 디스플레이 쪽에 가더라구요...
(이미 이동통신 행사장에서 휴대폰을 충분히 만져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3D TV와 3D영화관이 있었고,
3D 모니터로 스타크래프트2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참고로 3D모니터로 스타크래프트2를 해보니,
멀리서 떨어져서 봐야 제대로 된 이미지가 보이는 것 같아요.

게임용으로 판매하는 것보다는 게임방송을 보기 위한 용도로 더 적합해 보였어요;;;

아니면 허리를 바르게 하여 바른 자세로 게임을 한다거나...





3D방송 콘텐츠를 제공해준다는 내용의 방송국 홍보도 살짝쿵 하고 있었습니다.
3D안경을 쓰고 셀카도 찍어보고...이렇게 놀면서 구경했구요...



사실 이 사진은 앞에 설명해주는 아름다우신 여자분이 아니라 뒤에 있는 게임 화면에 주목해주세요.
실제로 안경을 쓰고 본 느낌은...TV안을 파내서 거기에 농구장이 있는 느낌이었어요.
아까 전에 스타크래프트2를 하면서 게임용보다는 게임방송을 보는 용도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또다시 들었어요.
아니면 PC게임보다는 비디오게임에 더 적합한 느낌이랄까요???
(최소한 PC게임보다는 더 멀리서 게임을 진행하는게 비디오게임이니까요...)



그리고 요즘 백화점 가전제품 판매하는 곳 가면 볼 수 있는 듀얼플레이 TV입니다.
이것은 3D안경이 1인용과 2인용이 다른 형태입니다.
같은 화면을 보면서 1인용 안경을 쓴 사람은 1P를 플레이하고,
2인용 안경을 쓴 사람은 2P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체험해보진 않았습니다만,
보통 이 TV가 시연되고 있는 곳을 가 보면 레이싱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적합한 용도라는 생각도 들구요.




퀄컴도 왔습니다.
그냥 사진찍고 훑어보기만 했습니다.
테그라 칩셋? 여튼 태블릿PC용 칩셋과 그것을 사용한 기기에 대한 설명이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쉬운 점은...
나중에 들은 소문에 의하면 퀄컴에 있는 행사진행하시는 분 중에 미인이 그렇게 많았다고;;;



다음은 삼성입니다.
LG와 바로 옆에 있어서 참 묘한 느낌이라 찍은 사진입니다.




들어서자마자 모바일 기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챗온을 홍보하는 곳이 있었는데,
저기서 에코가방을 주는 것 같아서 가져오려 했습니다만
챗온을 받고 친구 3명에게 홍보 문자를 보내야 준다고 해서 그냥 안 가져왔습니다;;;
(사실 제가 행사장에 늦게 도착해서 이런저런거 다 하면 많이 못 볼 것 같아서 그랬어요;;;)







그 외에는 노트북과 스마트TV 액세서리에 대한 것이 있었고 TV가 있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마지막 TV가 화면이 너무너무 깨끗해서 한참동안 쳐다봤습니다.
스마트TV 액세서리는 아직까지는 카메라와 무선마우스, 무선키보드에 한정된 것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사진 이래저래 찍어온 것을 보니까
이제 거의 절반정도 온 것 같네요;;;

나눠서 올려야겠어요...
(잘못하다가 안 올라가고 포스팅 날라가면 멘탈이 붕괴됩니다...멘붕 방지라고 생각해주세요ㅠ)

수요일, 5월 02, 2012

[영화소감] 오싹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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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날짜 : 2012년 2월 18일(?) 확실한건 2월 19일 밤에 한 번 더 봤습니다...
영화를 본 매체 : IPTV (SK B tv)

IPTV를 사용하면서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 외에 처음으로 돈을 써서 본 영상콘텐츠입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어떤 영상콘텐츠도 돈을 쓴 적이 없습니다.)

어차피 영화관에서 봤으면 9천원인데 하는 생각에 그냥 봤어요.
친구가 와서 한 번 더 봐도 되는 것이구요...

뭐...어쨌든...
저작권법에는 당당하다는 것을 한 번 언급해드리고^^;;;

대략적인 내용은
마조구(배우는 이민기)와 강여리(배우는 손예진) 사이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인데요.

마술을 하는 마조구는 강여리의 옷차림이나 그런 부분에서 영감을 얻어
호러 마술을 전문으로 하는 유명한 마술사가 됩니다.
그 과정에서 강여리도 마술팀에 합류하게 되는데요.

강여리의 사회성이 떨어지는 행동에 의아함을 느끼던 마조구는 그 비밀(?)을 캐나가는 과정에서 사이가 가까워지고...

뭐 이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이상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영화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관에서 데이트하며 보기에 적합한 영화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유는...
로맨스영화이고...코미디 요소도 있으며...무엇보다 호러적인 요소도 살짝 가미가 되어 있어요...
흔히 말하는 작업용 영화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딱 거기서 멈춰버린다는 점이...
조금만 더 짜임새 있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어쨌든 오락영화로 꽤 괜찮은 완성도는 갖추었다고 생각해요...
관객이 얼마나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홍반장 수준은 들어오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