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Peter의 시각

금요일, 9월 12, 2014

[말레이시아] 센트럴 마켓(Central Market)

말레이시아에서 전철을 타고 처음으로 가 본 곳은 전통시장

Central Market 입니다.


Pasar Seni 전철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발견할 수 있는 곳이죠...

자세한 정보는 센트럴 마켓 링크에서 보실 수 있구요^^



1888년부터 시작된 시장으로,
링크에서 보니 쿠알라 룸프르(Kuala Lumpur)의 랜드마크라고 하네요...

어쨌든 제 입장에서는 말레이시아의 제대로 된 모습을 보고 싶었고,
그런 저의 의견을 존중해서 Grace가 이 곳으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지난 포스팅 참고

남대문 시장과 비슷한 느낌으로,
전통적인 의상이나 악세사리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여자들이 좀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게...
그 나라의 전통의상을 판매하는 경우는 거의 여성 옷이라...

남자 옷을 팔았다면 하나 정도 구매했을지도;;;
(물론...돈이 없어서 생각만 했겠죠ㅠㅠ 현금을 많이 안 가져가서 후회했습니다...)



센트럴 마켓은 실내에서 둘러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실외에도 가게가 있습니다.

제가 갔던 시간이 이른 시간이라...
가게가 아직 문 열지 않은 곳이 많네요...

음...
저렇게 돌아다녔던 때는...12월 21일...

한국이었으면 생각할 수도 없는 반팔 패션...

네...죄송합니다...
너무 늦게 포스팅합니다ㅠ

일요일, 7월 06, 2014

[제주여행] 절물오름 - 백록담이 아니더라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원래 계획은 한라산이었습니다.

네...그랬습니다...

이미 언급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친구들이 계획을 세워오고,
집과 차를 저희 집에서 제공한...

그래서 저는 계획에 따라가는 걸로 하고 있었는데...
친구여자가 한라산 가는 것을 계획 세워왔습니다...
친구남자는 귀찮아 했지만, 일단 동의는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며칠동안 제주도를 다니더니,
결국 한라산은 포기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날 한라산을 갔다면, 전 비행기를 놓쳤을 겁니다;;;

다음 날 출근 계획도 다 헝클어졌겠죠...

왜 휴가 기간에도 출근을 해야하는지...

넋두리는 끝내고...
여긴 절물오름입니다!






제주도민들의 안식처!!!
라고 말해도 오버는 아닐거에요...ㅋㅋㅋ

아버지 말에 따르면,
제주도에도 산악회 같은 것이 있는데,
제주쪽 산안회는 한라산보다 오름을 많이 간다고 하네요...

어떻게 매번 한라산만 가겠어요...
오름도 많은데...

역시 산은 참 좋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등산을 좋아하는건 아니구요...


이렇게 뱀도 다니는 깨끗한 산...
읭???





자연휴양공원처럼 조성이 되어 있어서,
제 친구처럼 셀카를 찍기도 하고...

저처럼 그냥 풍경만 찍어 오기도...





이제 조금씩 올라갑니다!!!




절물 오름을 다 올라가면,
위와 같은 표지판이 보여요...

분화구를 한바퀴 돌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올라가는데 1시간도 안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왜곡되어있을지도;;;

어쨌든 그리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 보이는 장생의 숲길...
표지판에 보이시죠???

친구랑 저기를 갈까 처음에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저기 갔으면 비행기 시간 놓칠 뻔;;;

추석 때 차례 지내러 제주도 다시 갔을 때,
부모님과 친척과 함께 갔었는데,
저기는 좀 오래 걷습니다.

물론 중간에 빠져나올 수 있는 부분이 있긴 한데...
그 곳에서 다시 산길로 들어가면 정말 오래 걸립니다.

다 돌아서 오는데 4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장생의 숲길을 갔을 때는 사슴도 봤던 기억이...ㅋㅋㅋ






제 기억으로는 여기가 제1전망대입니다.
이건 그냥 사진 작게 해서 올릴게요.

동서남북을 표시해놓은 곳이 정자에 있습니다.



이런 경치가 펼쳐집니다!




저기 길이 보이시나요?
제2전망대로 가는 길인데...

제1전망대는 휴식의 공간이라면,
제2전망대는 경치를 보는 공간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2전망대에 가면,
넓게 펼쳐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 친구는 저기서 셀카를 찍고,
백록담이라고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어디서 약을 팔아!!!)

근데...
그걸 믿는 댓글들이ㅠㅠ







이 때쯤은 저도 꽤 피곤했던 기억이ㅠ
머리카락...
넘어갑시다 그냥;;;



그렇게 해서...그냥 돌아보고 내려오면...






약수터와 쉼터가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쉬고 싶을 땐 여기 강추합니다! ㅋㅋㅋ

김밥 싸서 오면 맛있어요~
(바로 직전에 올린 김밥집 포스팅 보셨죠? ^^)

[제주여행][제주맛집] 다가미 - 여기가 제주의 3대 김밥집입니까?



드디어 마지막 날...

제 친구는 제주도 3대 김밥 집을 꼭 가봐야겠다고 했는데,
기다려야 되는 시간 등으로 인해서 다 포기하고,
마지막 날에 이 곳...다가미만 방문하였습니다...








가게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안에서 먹고 싶기도 하고...

마지막 사진의 메뉴를 보시면...
뭘 살지 고민이 됩니다ㅠㅠ

김밥은...
다음에 올릴 포스팅에서 갔던 곳에서 먹었는데요...

그 위풍당당한 위용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참고로,
저 손은 제 손인데...
제가 손이 꽤 큰 편입니다.
(살면서 저보다 손 큰 사람 딱 1명 봤어요...)

제 한 뼘을 펴서 사진을 찍었는데,
제 한 뼘이 약 25 cm 정도 됩니다.

속이 꽉 찬 김밥!
입이 작으면 한 입에 들어가지도 않을 것 같은 크기입니다.

푸짐하고 맛있는 다가미 김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