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1월 25, 2010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 오리진이 되라
올해 3대 위기라고 생각했던 것 중 하나가 해결되었네요...
월요일, 11월 22, 2010
제갈량 읽는 CEO
목요일, 10월 14, 2010
토익성적표가 날라왔네요.
한 권으로 읽는 나노 기술의 모든 것
일요일, 9월 26, 2010
요즘 카메라가 사고 싶네요.
게다가 사진 찍어놓고 컴퓨터로 잘 옮기지도 않구요.
싸이월드에도 사진 관리를 요즘은 잘 안 하게 되네요.
귀찮아서 그런 것 같긴 한데^^;;;
그런데도 요즘은 카메라가 갖고 싶네요.
전에 네이버에서 블로그 활동을 많이 하던 시절에도 했던 결심이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CD나 음반 혹은 제가 돈 주고 샀던 그런 것들에 대해 정리해두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습니다.
그걸 하기 위한 나름의 인증샷(?)을 찍기 위해서 사고 싶네요.
원래 수집하는거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그런 것에 대해 올려놓고 자랑질(?)도 좀 해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금요일, 9월 24, 2010
허...미치겠네요;;;
그 원본 사진이 삭제되는 경우 제 블로그에 사진이 삭제된다는 점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부러 다운받은 후, 사진을 다시 올렸는데...
오늘 블로그 들어와 본 친구가 사진이 안 보인다네요;;;
'그냥 외부 링크로 걸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라노; 연애조작단
관람일 : 2010. 9. 23.
관람장소 : 용산CGV
감독 : 김현석
출연 배우 :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박철민 外
추석 연휴 마지막날 수원으로 올라와서 짐정리 대충 끝낸 후에 여자친구 만나서 본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KT의 CGV요금제를 쓰고 있기 때문에 9월 한달동안 1편의 영화를 CGV에서 볼 수 있는데, 이번 달은 앞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날이 없었기 때문에 급하게 선택한 영화이기도 하구요. 여자친구가 평점이 이 영화가 제일 낫다고 해서 본 영화입니다.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일단은 넘어가구요. 저는 처음 알게 된 영화? 연극? 이었는데, 시라노(Cyrano De Bergerac)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 영화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영화 중간에도 이 영화? 연극? 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걸 보면 100% 확신합니다.)
영화는 큰 기대를 안 했던 영화라서 그런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사람들의 평점이 좋을 수 밖에 없는 영화라는 생각도 들구요. 중간중간에 유머러스한 요소가 많아서 그런지 보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여자친구와 보는데, 여자친구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봤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좀 더 잘 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까진 어쩔 수 없지만요.
개인적으로 '시라노' 라는 이름을 들으면, 소프트맥스社에서 만든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이 생각나네요. 엔딩은 못 봤던 게임입니다만, 지금봐도 상당히 깔끔한 그래픽과 시나리오가 인상깊었던 게임이었는데, 주인공 이름이 시라노였습니다^^ 게임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면 영화 혹은 연극과 조금의 연결고리는 있는 듯 하기도 하네요.
포커 이기는 기술 1
지은이 : 이윤희
출판사 : 북마크
ISBN-13 : 9788992404211
ISBN-10 : 8992404212
책 이미지는 예스24에서 가져왔습니다.
예전에 친구와 텍사스홀덤이라는 포커 게임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받아서 온라인으로 친구랑 했었는데요. 당시에 잠깐 재미있게 하다가 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던 게임인데, 최근에 다시 즐기고 있습니다. 그 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멤버가 조금 더 늘었네요^^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했을 때는 텍사스 홀덤을 잘하고 싶어서 빌린 책입니다. 내용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텍사스 홀덤에는 사실 그리 큰 도움이 되진 못 합니다. 왜냐하면 세븐-오디에 대한 내용이 주된 내용이기 때문이지요.
세븐-오디만 놓고 보면 참 괜찮은 책입니다. 사실 인생은 한 방이라고 해도 그 한 방에 얼마나 많은 이익을 얻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마련인데요. 그 한 방을 최대한 크게 만들어주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요^^;;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자신이 불운하다고 생각했던 카드에서 오히려 결과적으로는 작은 손실만 안겨주게 한 결과를 초래하는...행운이 따라줬다면 큰 패배가 되었을 것을 오히려 불운한 카드패로 인해 작은 패배로 마무리되었던 에피소드같은 것을 보면서 참 재미있었습니다.
포커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면 아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텍사스 홀덤만을 놓고 판단했기 때문에 오히려 책의 초반부에는 조금 따분한 면도 있었습니다만, 우리 나라 사람들이 하는 포커 게임은 대부분 세븐-오디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즐길 요소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요일, 9월 16, 2010
발표하는 사람의 올바른 자세는?
그래서 4학년이 된 이후로는 의도적으로 발표는 제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연습이 되니까요...
하계방학 중 인턴하면서 제가 발표를 할 기회가 2번이 있었는데요.
일단 하나는 저 혼자 하는 발표였고,
나머지 하나는 둘이서 각자의 주제로 발표를 하는...조별 발표라고 알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하는 발표에 대해서 점수를 주자면...
자료 준비에 있어서는 B정도의 평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시간 관리는...A정도...
나머지는 형편없었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
이 쯤에서...
제가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하는 발표는,
일단 파워포인트 슬라이드가 깔끔해야 합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깔끔해야 합니다.
바탕에 색깔이 들어가는거 싫어합니다. 위 아래에 간단한 무늬들어가는 정도면 족합니다.
색깔이 요란할거라면 그냥 흰색 바탕에 글자만 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준비가 부족해서 흰색 바탕에 글자만 썼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시간 '안에' 끝내야 합니다.
제가 시간을 질질 끄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이건 이어서 언급할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이니 이 정도만 적겠습니다.
세 번째로 듣는 사람 기준으로 이해가 쉬워야 합니다.
제가 시간을 질질 끄는걸 싫어하는 이유와도 연관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시간을 질질 끌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지나치게 어려운 내용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차라리 어떤 주제에 대해 발표를 한다면 어차피 듣는 사람이 모를테니 그냥 간단하게 개념적으로 설명하고 차라리 Q&A 때 질문을 받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중과 대화하듯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4가지가 모두 갖추어져야 저는 좋은 발표라고 생각합니다.
*
어쨌든 첫 발표는 자료는 나름대로 잘 준비했고 주어진 시간 안에 끝냈는데,
이해가 쉽게 설명했느냐...도...최소한 C는 줄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만들어둔 대본을 보고 그냥 읽은 부분이 많았다는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발표는
같이 발표하기로 한 사람과 합쳐서 15분을 만들어오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잘못 기억해서 합쳐서 10분이라 생각하고 5분 분량만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저의 앞에서 발표를 해줄 같은 조원이 10분 정도 발표한다고 하였기에 합쳐서 15분이면 딱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저희 조 앞에서 발표 조에서 20~30분 가량...완벽하게 발표해버렸네요...
저는 안 그래도 준비한 양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같은 조였던 조원도 15분 가량 완벽하게 발표하고...
저는 정말 짧게...그리고 창피함을 무릅쓰고 발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건 모든 면에서 낙제점을 줄 수밖에 없었던 발표였습니다.
어느 친구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이 때의 이야기를 하며, 제가 했던 다른 발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어떤 상황이라도 네가 할 말은 다 하는게 차라리 나은 것 같아."
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근데 너무 길면 오히려 감점 당하는 경우도 있더라."
라고 답을 했구요...
사실 주어진 시간에 딱 맞춰서 끝내는게 가장 좋은데...
가끔씩 같은 조에서 장황하게 말하는 애들을 보면 좀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발표 연습이 중요한데 말이죠...
(그걸 안 한 제 잘못이니 누구를 탓 하겠습니까^^;;;)
오늘 디스플레이 공학 시간에도 어떤 사람이 발표할 때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청중이 중학생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쉽게 쉽게 발표하라."
라고 주문하시네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발표의 기준에 부합되는 말인데...저는 정확히 어디까지 쉽게 설명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을 솔직히 못 잡고 있었거든요.
'중학생 수준'
이렇게 명확하게 듣고 나니 뭔가 앞으로 발표할 일이 생길 때 자료 준비나 발표 연습에 있어서 좀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SNS에 빠져사네요...
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의 앞글자를 따서...
이 중에서 아이폰 빼고 다 하네요...
구글이야 원래부터 사랑했고...
트위터...는 1학기쯤 손대기 시작했고...
며칠전에 페이스북도 손댔습니다...
이 중에서 하나쯤은 손 안 대게 되겠죠...
개인적으로는 트위터도 좋지만, 미투데이도 괜찮은 것 같긴 합니다...
둘 다 쓰고 있긴 하지만...미투데이가 좀 더 쓰기 편하긴 하네요^^
오늘 디스플레이 공학 수업시간에
어떤 분이 발표하던 중 SNS에 관한 이야기가 잠시 언급이 되었는데,
그걸로 10분 이상 교수님과 토론을 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이걸 소재로 과제도 하나 작성해야 하구요...
일단,
전에 매경이코노미에서 SNS에 대한 특집기사를 썼었으니...
그걸 읽어보고...
SNS에 대한 블로그(변홍준님 블로그)에서 글도 좀 많이 읽어봐야겠네요...
오랫만에 재미있는 주제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하하...
비록 과제이지만요...
만약에 글 썼는데 맘에 들면,
블로그에도 올릴게요...
(참고로 과제는 직접 손으로 써야해서...블로그에 올릴 정도의 글이라면 이중으로 수고해야합니다ㅠㅠ)
금요일, 9월 10, 2010
1Q84 (1권)

읽은 기간: 2010. 7. ~ 9. 9.
지은이 : 무라카미 하루키
출판사 : 문학동네
ISBN-13 : 9788954608640
ISBN-10 : 8954608647
읽은지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읽은 티를 내게 되네요.
사실 현재 3권까지 나온 소설 중 1권을 읽었다고 해서 뭔가를 적긴 좀 그렇구요;;;
그냥 읽었다는 티만 내는건데...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읽었던 하루키 소설 중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책을 잘 안 보던 기간이라 읽은 기간은 좀 길었네요ㅠㅠ)
제가 읽었던 하루키 소설이...
상실의 시대, 해변의 카프카, 단편소설집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현재까지는요...
일단 다 읽고 나서 마지막 책을 읽은 후 제대로 쓰긴 하겠습니다만,
기대되는 책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인데,
이 책은 동생이 중고로 구매한 책입니다.
근데 첫 페이지...표지(?)에 있는 주황색 페이지에 "HE'S GIFT♥" 라고 적혀 있었네요...
왠지 헤어져서 팔게 된게 아닌가 라는 생각과...
영어도 제대로 못 썼네...라는 생각과...(이건 저도 무심코 넘어갔는데, 여자친구가 지적해줘서 알았어요)
아무튼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2권까지 중고로 샀는데, 2권에도 같은 표시가 되어있더군요;;;
참고로...아이큐84 아닙니다;;;
1984년 이라는 소설에서 영감을 얻어서 지은 제목인 듯 하네요...
1984에서 9가 일본어로 Q와 발음이 비스해서 지은 이름인 듯 합니다...
수요일, 9월 08, 2010
아...공학인증제도 참...맘에 안 드네...
이게 뭐하자는건지...
설계학점 18학점이 기준인데,
여름방학 때 인턴한 것에서 설계학점 2학점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일부러 딱 맞춰서 18학점만 등록하고 나머지는 듣고 싶은 전공과목 들었는데...
설계학점은 학기말이나 되어야 설계학점에 대한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구만;;;
이러다 졸업 못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어차피 대학원 가려고생각하고 있는데,
공학인증 때문에 졸업 못 하면 진짜 억울할 듯;;;
그러면 성균관대에 안 좋은 감정 갖고 살아갈 듯...
난 진짜 하라는대로 했다구;;;
제발 졸업시켜줘~
화요일, 8월 17, 2010
한국의 애플과 구글은?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 인턴을 진행하면서, 오늘은 참 뜻깊은 날인 것 같습니다. 비록 발표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발표내용이 형편없어서 혼자 창피한 생각이 들긴 했지만요.
임프린트 공정에 대한 발표를 듣던 김연상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런 기술이 나오면 우리 나라에서는 뭔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지 못할까?"
따지고 보면 우리 나라에서 순수하게 '처음' 개발되어서 세상을 바꿔놓은 상품이 딱 하고 생각나는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mp3플레이어, 그래픽 기반의 온라인 게임 정도...밀폐용기는 우리나라의 락앤락이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꽤 큰 기업이 되긴 했지만...없던 것을 새롭게 만들어낸 느낌은 아니라서 일단은 제외...(확실하지 않은 부분이라 명확히 언급하기가 좀 그렇네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잘 만드는 LCD TV는 일본에서 처음 만들었고, 휴대폰은 미국에서 처음 만들었고...산업화의 기간이 짧은 것에 비해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룬 아버지 세대들과는 다르게 우리 세대에는 뭔가 새로운 패러다임이 있어야 하는데 여전히 미국 혹은 일본 따라잡기에 급급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레드오션에 강한 기업과 블루오션에 강한 기업이 공존하는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미국과 일본을 선진국이라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는다.
근데 한국은?
아쉽지만, 한국은 레드오션에는 강한 나라이지만, 블루오션에 강한 나라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은 세계적인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 LG전자, 현대중공업 등이 있지만, 새로운 사업에 대한 지평을 연 기업은...글쎄;;; mp man 이라는 세계 최초의 mp3플레이어는 특허권을 외국에 넘겨줘야 했던 나라이고...
요즘은 기업가 정신이 사라지고 있다는 말이 이런 쪽에서도 통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지키는 사업은 이제 우리 나라에서도 굉장히 잘 하는데, 뭔가 새로운 것을 투자하는 것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좀 아쉬운 느낌이 강하다랄까...대기업에서는 활발하지만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그런 부분은 척박한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진행하려는 사업마다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그리고 그것을 추종하는 세력이 나올 정도의 블루오션계의 최강자인 애플과 구글은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입니다. 적어도 저에겐...
(참고로 저는 구글빠 성향이 강합니다. 텍스트큐브를 블로그로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성향이 좀 많을거라 예상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애플은 애플빠 때문에 살짝 안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굉장한 기업이라는거^^)
시스템적으로 혹은 사회분위기적으로 도전을 장려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하는데, 사람들은 안정적인 것만 쫓으려 하기도 하구요. 저는 안정적인 것만 쫓는 행동 자체가 미래의 불안함을 가져온다고 믿기 때문에 젊을 때 조금이라도 뭔가 해보려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뭐, 말은 이렇게 해도 저도 제대로 하는 것도 없고 노력하는 것도 많지 않긴 마찬가지지만요.
한 때 참 혁신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리버가 지금은 그냥 잘 나가는 중소기업 정도가 되어버린건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제가 일하고 싶은 회사 중 하나인데 말이죠. 현실적인 문제가 큰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면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월요일, 8월 16, 2010
하루 지각했더니 3천원을 더 내야 하는군요ㅠㅠ
어제가 텝스 마감일인걸 깜박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추가모집 기간만 남아있네요.
추가모집의 경우 3천원이 더 비싸니...
하루 지각해서 3천원을 더 내게 생겼군요...
공부 열심히 해서 3천원이 안 아깝도록 해야죠 뭐...쩝...
월요일, 8월 02, 2010
학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에게 있어서 영어란?
저는 영어를 그리 잘하진 못 했습니다. 중학교 때까진 많이 잘 했지만, 고등학교 올라와서 중간고사 38점을 받았던 적도 있었으니까요. (물론 당시에 제가 나온 대구고등학교 영어 시험문제가 많이 어려워서 38점과 기말고사 성적을 합치니 그래도 전교에서 중간 이상은 되어서 우열반에서 우등반 들어가긴 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절대적인 실력이지 상대적인 실력은 아닙니다.)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라는 책부터 시작해서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고민을 해본 적도 있었구요. 그래도 결국은 노력하지 않고 쉽게 얻을 수 있는 능력은 아니더군요.
아직도 저는 영어를 잘 하진 못 합니다. 회화에 있어서는 젬병이구요. (물론 외국인이 물어봤을 경우 간단한 대답정도는 할 수는 있습니다. 엉뚱한 대답이 될 수도 있지만, 좀 오래 대화하면 필요한 내용 전달할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읽기는 사전을 이용해도 정확히 해석한다고 장담하지 못합니다. 듣기도 마찬가지구요.
갑자기 영어 이야기를 하게 된 이유는,
앞으로 박사과정까지 밟는게 목표인데,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혹은 영어와 그다지 상관없는 학문의 경우에도 영어가 필요한가 라는 문제에 대한 제 생각을 쓰고자 함입니다.
제 짧은 역사관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점점 귀족계급이나 학자들이 아닌 사람도 쉽게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큰 흐름인 것 같습니다.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양반 자제들만 서당을 다니던 시절에서
(게다가 한글이 아니라 한자를 배우던 시절이죠...)
이제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중학교까지는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고,
부모는 아이를 교육시킬 의무가 있으니까요.
교육 자체가 권리이자 의무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국민들의 지적수준은 상당한 수준이고, 다른 나라보다 '상식' 이라고 요구하는 수준이 더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죠.
(물론 요즘 사람들의 상식과 저보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의 상식 수준은 다르죠. 어른들 기준에서는 한자에 대한 높은 수준의 능력이 상식이지만, 컴퓨터에 대해서는 젊은 세대에 비해 낮은 수준이 상식이니까요. 세대별 차이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이 나이든 사람의 컴퓨터 이용 능력에 대해 무시하거나, 나이든 사람이 한자에 대해서 젊은 사람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조금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서양의 기준으로 봐도 라틴어만이 학문의 기본 언어였던 시절에서
이제는 각자의 언어로 학문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상대적으로 조금은 학문을 하는데 있어서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평균적인 지식의 수준은 과거보다는 확실히 높아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을 받지 못하던 계층이 교육을 받으면서 평균이 높아졌으니까요.
하지만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조선시대와 비교했을 때 나아진 점은 학문에 대한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좀 더 낮아졌지만,
그래도 높은 차원의 학문을 배우기 위해서는 거대한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한자' 가 차지했던 지위를 지금은 '영어' 가 차지하고 있을 뿐이죠...
유럽의 경우는 '라틴어' 에서 '영어' 로 '학문의 언어' 가 바뀌면서
최소한 진입장벽이 거의 사라졌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아직도 한국인에게는 학문을 위해서 언어를 배워야 하는 상황이 뭔가 아쉽습니다.
(유럽도 영어를 쓰지 않는 나라가 많긴 합니다만, 상대적으로 우리 나라 사람이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는 좀 덜 노력해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언어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 나라에서는 주변에 영어권 국가는 필리핀 뿐이고, 그마저도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나라이죠...아...사실 반도국가라고는 하지만 육로를 통해 외국을 나가는건 불가능하긴 하죠...전 그런 사실때문에 한국을 '반섬맵(半 섬 map)' 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라틴어를 모르면 학문의 능력을 인정받기 힘들었던 것처럼
지금은 영어를 모르면 자신의 학문의 능력을 인정받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세계적으로 한국 대학의 지표가 낮아서 어쩌고 하는 것을 신뢰하진 않습니다. 자연과학쪽은 몰라도 인문사회쪽은 그 나라 국력이 강하면 그 나라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고 그 나라의 역사도 관심을 갖게 되고...그러면 그 나라의 역사나 문화 등에 대한 논문에 대한 인용횟수가 늘어나게 되고...그러면서 순위가 올라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발전하면서 서울대학교 순위가 세계 대학순위 100위권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서울대의 노력도 뒷따랐다고 생각합니다.)
뭐...누구나 아는 사실이겠지만,
전 영어를 지독하게 못 하지만, 영어는 고급학문을 배우기 위해서는 배울 필요가 있는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는 논문 번역에 있어서도 그리 활발한 나라는 못 되니까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외국의 유명 논문이나 서적에 대해서 많은 번역을 통해 학문에 대한 접근이 쉬워지는 것이 우리 나라의 학문의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결론은,
영어보다는 한글로 해주면 고마운데, 지금은 그럴만한 여건이 안 되니 영어배우기를 게을리하지 말라는게 결론이 되어버렸네요.
8월의 계획
7월에 세웠던 계획은
1. 논문 10편 이상 읽기
2. 책 3권이상 읽기
3. 졸업작품 연구노트 30페이지 이상 쓰기
였습니다.
이 중에서 논문 10편은 12편 읽어서 달성했습니다. (물론 꼼꼼하게 보지 않아서 제대로 다시 몇 번은 더 읽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책은 2권만 읽어서 달성하지 못 했고, 졸업작품 연구노트는 5페이지까지만 썼네요.
많이 게을러진건 아닌가 반성해봅니다.
8월에는,
일단 새로운 논문을 10편이상 읽어보는 것입니다.
졸업작품에 관한 내용을 포함해서 10편이상 읽는 것은 그리 어렵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책을 3권이상 읽기입니다.
이번에는 꼭 달성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읽고 있는 것도 빨리빨리 마무리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졸업작품 연구노트는 50페이지까지는 써보고 싶습니다.
지난 달에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8월 8일까지 10일 이후의 수업에서 발표할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만들어야 하는데,
슬라이드 30장 정도에 30분 가량의 발표내용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한 주동안 열심히 해서 꼭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당장 오늘(8월 2일)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성균관대학교 김길호 교수님을 찾아뵙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계획이라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핀에 관해서 발표하기로 하였는데, 읽을만한 논문 추천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 밖에 진로문제에 대해서도 상담을 좀 하고 싶구요^^
텝스 공부도 좀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It's TEPS 650 이라는 문제집을 풀고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8월동안 1회독을 하는게 목표입니다. 9월에 치뤄질 텝스 시험 신청도 해야겠죠.
마지막 계획으로 여권 및 중국 비자를 신청하여서 중국에 잠시 여행갔다 오는겁니다. 친구가 중국의 다롄(대련)에서 일하고 있어서 비행기 값만 내고 가면 친구가 거기서의 생활은 책임진다고 하네요^^ 해외로 나가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이번에 인턴으로 번 돈을 써서 외국에 나가본다는 것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시간이 없어서 해외여행보다는 대학원 진학 이후에 해외학회 위주로 돌아다니는 삶이 될 것 같습니다만...얼마남지 않은 자유시간을 잘 썼으면 좋겠네요^^
수요일, 7월 21, 2010
한국 게임계의 산타클로스 빌 로퍼

<그림출처 : 예스24>
글쓴이 : 김정남, 김정현 공저
출간일 : 2008년 4월 28일
ISBN-13 : 9788955508772
ISBN-10 : 8955508778
읽은 기간 : 2010년 7월 4일 ~ 20일
어릴 때부터 블리자드 게임을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디아블로2 이후에 나온 게임은 단 하나도 제대로 해본 것이 없다. 조금은 치졸한 이유였는데, 우리나라에서 스타크래프트를 얼마나 팔아줬는데 디아블로2 를 4만원 넘게 받아먹냐는 이유로 정품을 사지 않았는데, 그 이후로 관심이 좀 멀어졌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게임 개발자는 언제나 빌 로퍼를 꼽았었다.
이 책은 빌 로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블리자드의 초기 모습도 이 책을 통해 조금은 엿볼 수 있었고...워크래프트에서 워크래프트2,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 워크래프트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까지의 그의 개발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원래 잡지를 통해 읽었던 기억이 있던 부분이긴 했지만 새삼스럽게 괜찮다고 느꼈던 부분은 일을 함에 있어서 프로그래머라면 프로그래밍만 하는게 아니라 게임 기획파트에도 담당을 시킨다거나 혹은 음악 담당자에게 게임 시나리오도 맡겨본다거나 하는 식으로 2가지 이상의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블리자드社의 업무방식이었다. 나는 '일 잘하는 사람' 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 '능력있는 사람' 이라는 평가에 대해 많이 갈구하는 탓에 두가지 업무를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블리자드의 모든 면에 대해 좋게좋게 서술하고 있다. 빌 로퍼의 책이지만, 빌 로퍼와 블리자드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읽다보면 반감이 생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블리자드의 좋은 면만 서술하였다. (뭐...사실 딱히 깔만한 요소가 많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이 정도의 철학을 갖고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빌 로퍼는 사원이 많은 회사를 선호하지 않는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세계적인 성공으로 인해서 사원이 많아지자 자신의 철학에 배치된다는 이유로 플래그쉽 스튜디오 라는 게임회사를 차리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서술하는 과정에서 '블리자드 쓰레기' 가 아니라 단지 가치관의 차이일 뿐이다 라고 서술한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다. 나는 애플같은 기업도 중요하지만, 삼성이나 마이크로소프트같은 기업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책도 90년대에 pc게임에 대해 전반적인 지식을 갖고 있으면 훨씬 흥미를 갖고 읽을만하다. 하지만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지식이 없으면 조금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화요일, 7월 20, 2010
이럴수가! 브로콜리 너마저 티셔츠가...
어제까지만 해도 판매중이었는데,
오늘가니 매진이구나ㅠㅠ
8월까지 기다리려했던 나의 불찰이었어...엉엉...
이렇게 빨리 매진될 줄 생각도 못 했는데;;;
여기가서 찾아보시길...어흑...(슬픔을 공유하는 마음)
토요일, 7월 17, 2010
모든 것은 생활화 되어야만 가치있는 행동이 된다.
올림픽이 끝나면 언론이든 네티즌들의 댓글이든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이 무엇인지 기억하십니까?
짧은 생각이지만, 아마도
"핸드볼 재밌어요. 핸드볼 큰잔치 하면 꼭 보러 갈게요."
"우와~비인기종목 경기에서 금메달을 많이 땄네요. 비인기 종목을 사랑합시다."
이런 류의 말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하계 올림픽이 폐막하고 몇 달 뒤에 열리는 핸드볼 큰잔치에는
많은 사람이 찾았던 경우는 2008년이 유일한 경우로 기억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핸드볼 큰잔치의 후원을 SK텔레콤이 맡은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SK텔레콤이 후원했던거 맞죠? 어쨌든 대기업 입김이 들어가서 언론에 노출이 많이 되고, 그래도 다른 대회에 비해서 비교적 성공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핸드볼 팬이 아니라서 정확한 데이터는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 경기에서 6천명이 입장했던 경기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지도 며칠 지났습니다.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K리그를 사랑합시다" 라는 메시지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방송사들은 다시금 중계방송을 외면하고,
결국은 월드컵 전과 다름없이 돌아가게 됩니다.
제 주변에도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고 핸드볼 경기장을 찾겠다고 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연락이 뜸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찾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런던올림픽까지 2년이나 남았지만, 그 동안 찾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핸드볼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 찾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습관이 바뀌지 못했을 뿐이죠.
...
올림픽이든 월드컵이든,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우와~올림픽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핸드볼에 열광했으니 이 사람들은 다 핸드볼의 잠재적인 팬이야."
"월드컵 16강 진출했으니 K리그 팬이 많아질 것이야."
이와 같은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정착된 프로스포츠는 야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K리그 수원 블루윙즈 서포터입니다만, 예전에 야구보던 시절에는 삼성 라이온즈 팬이었습니다. 요즘은 야구를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포츠의 "팬"이라는 개념에서 보자면,
야구팬은 다수 존재합니다.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팬이 존재합니다.
그 다음은 축구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농구-배구 순이었는데, 요즘은 배구 인기가 더 많다는 말도 있으니 판단은 보류하겠습니다...
그 외의 스포츠도 팬은 존재하겠지만, 올림픽이나 월드컵에서 호응했던 대다수 사람들이 팬은 아닙니다.
결론은 올림픽이든 월드컵이든,
그것을 응원하는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응원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핸드볼", "축구" 를 응원했다고 착각하는 것에서 저런 거리가 존재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 스포츠의 "팬"이 아니라, 그저 대한민국을 응원한 "국민"이니까요.
...
공부 잘 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지요.
(효율적으로 잘 하는 방법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기서 오는 차이로 인해 실제로 성적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갈리긴 합니다. 같은 시간을 해도 더 좋은 성과를 얻으니까요. 하지만 비효율적이더라도 정말 노력하면 공부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습관을 몸에 익숙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공부는 잘 하고 싶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비인기 종목이든 K리그이든,
관심을 갖자고 말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그 사람들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2008년의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은 제외합니다. 그 때 정말 축구팬으로 짜증날 정도로 싫었던 시기입니다. 말도 안 되는 축구비방도 많았던 시절이었구요.)
하지만 경기장을 찾는, 혹은 중계방송을 보는 습관을 갖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오는...익숙한 것에 대한 편안함이
결국 인기종목과 비인기종목을 가르는 것이 되겠지요.
(물론 K리그는 인기있는 편입니다. 단지 전국민적인 K리그 사랑 운동에 대해서 저는 좀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축제가 끝나면 사람들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록페스티벌의 감동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 소규모 공연장을 찾아다니게 되는 사람들처럼
그 축제의 감동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장소는 많이 있습니다.
단지 응원하는 대상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서울 유나이티드", "수원 블루윙즈", "대구시청 여자핸드볼팀" 이 되는 것 뿐이죠.
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결국은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샤다라빠님 의견과 동일합니다. "있는 팬이나 잘 지켜라!")
조금 뜬금없이 넘어갑니다만,
요즘 저도 게으른 생활이 익숙해서 그것을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루 빨리 고쳐야 되는데 말이죠.
오늘의 삶은
어제와 같으셨나요?
금요일, 7월 16, 2010
Capillary Force Lithography
imprint lithography, microcontact printing, printing and molding techniques를 포함하는, photolithography는 최근에 만들어진 넓은 범위의 패터닝에 쓰이는 lithography이고, 전기적으로 구조 형성을 일으킨다. 여기서 최근에 만들어진 넓은 범위의 패터닝 기술에 capillary force lithography(CFL) 형태를 단순히 더한 것을 보여준다.
모세관 현상(capillarity)은 중합체의 패터닝에 유용한 개념이다. 액체가 모세관을 적실 때, 만약 자유에너지를 낮추는 결과로 흐른다면, 습기는 액체의 모세관 현상으로 인한 상승을 이끈다. 이 모세관 현상은 모세관의 micromolding이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이 방법에 약간 존재하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solvent-assisted microcontact molding이 개발되었다. 이것은 molding에 적합한 solvent로 substrate의 얇은 표면층에 “softening”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polymer film이 mold의 cavity를 완전하게 채울 정도로 충분히 두꺼우면, 남는 polymer가 존재한다. 하지만 만약 polymer film이 얇고 polymer와 substrate사이에 상호작용이 충분히 약하다면, 남아있는 film은 없고, substrate 표면은 노출된다. 후자의 경우, polymer의 끝부분에 meniscus가 관찰된다. 이것은 모세관 현상의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초기 습윤 조건은 polymer가 mold의 cavity를 완전히 채우지 않은 경우 매우 중요하다. 만약 mold가 한쪽으로 약간 누워있으면, meniscus같은 비대칭 구조는 매우 평탄하지 않다(uneven). 이 경우 채널의 polymer 패턴은 일정하지 않다.
만약 mold의 최대 계단 높이(h)가 polymer의 두께(t)보다 크면, CFL 공정에서 polymer 물질과 비슷한 것만 관여하게 되어, substrate 표면은 노출될 수 있다.
CFL의 가장 중요한 개념은 polymer가 녹음에 따라 PDMS mold의 벽의 습기는 전체 자유 에너지를 낮춘다는 것이다.
>> 정말 대충한 요약입니다...그리 많은 양의 논문도 아니니 해석하시면서 보셔도 될 듯...
원문을 보시려면,
http://www3.interscience.wiley.com/journal/85510814/abstract?SRETRY=0
여기가시면 됩니다.
금요일, 7월 09, 2010
7월 초중반에 쓰는 7월의 계획
일요일, 7월 04, 2010
둠 컴퓨터 게임의 성공 신화 존 카맥 & 존 로메로

<그림 출처 : 예스24>
읽은 기간 : 2010. 6 ~ 2010. 7. 4
월요일, 5월 24, 2010
20대를 바꾸는 성공습관 COOL HABITS 55

<이미지 출처 : 예스24>
글쓴이 : 김용섭
출간일 : 2005년 7월 7일
ISBN-10 : 8975268713
ISBN-13 : 9788975268717
읽은 기간 : 2010년 5월 ~ 5월 24일
'일 잘하는 사람 일 못 하는 사람' 이라는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 같이 빌려온 책이다. 앞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이런 습관을 갖도록 하라는 내용의 책이었다. (단 한가지 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디지털 폐인이 되지 말라는 말이었다.)
이 책은 목차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안 좋은 습관을 고치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모르고 있어서 하지 못 했던 좋은 습관까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에 대해 하나하나 적어나가면 다음과 같다.
(목차 부분은 예스24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Prologue/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20대에게
계획의 힘을 믿어라
나만의 데드라인을 설정하라
시(時)테크 습관을 익혀라
재(財)테크보다 자(自)테크를 지향하라
내 이름의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라
나 자신을 SWOT 분석하라
성공모델을 벤치마킹하라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갖춰라
내 직업을 디자인하라
나에게 맞는 투잡스 전략을 준비하라
창업 신드롬을 경계하라
고속도로보다는 국도를 노려라
숨어있는 유망분야를 개척하라
크로스오버를 즐겨라
프리에이전트 시대, 1인 기업가를 꿈꿔라
시나리오 능력을 갖춰라
글 잘 쓰는 사람이 빨리 성공한다
매스미디어에 소개될 만한 일을 하라
매스미디어에 자신의 글을 기고하라
나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쓰기에 도전하라
노하우(know-how)가 아닌 노웨어(know-where)를 익혀라
세미나와 컨퍼런스에서 지식정보를 재충전하라
디지털 시대의 책읽기는 뭔가 다르다
메모 잘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나에게 필요한 뉴스레터를 받아보라
관심 분야의 매니아가 되어라
문화예술을 즐기는 습관도 경쟁력이다
앞서가는 사람들의 회의 잘하는 법을 익혀라
경쟁력있는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익혀라
말 잘 하는 사람이 빨리 성공한다
나만의 1인 미디어를 만들어라
내가 주도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라
강의하는 기회를 만들어라
전문가와 인맥을 만들어라
나만의 인맥지도를 그려보라
기획력을 무기로 만들어라
공모전 도전을 즐겨라
기업의 소비자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라
원소스 멀티유즈를 생각하고 실천하라
디지털 프로슈머가 되어라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라
디지털기기의 활용성을 익혀라
디지털 폐인이 되지마라
잠자는 창의력을 일깨워라
나만의 아이디어 발상법을 익혀라
리더 자질을 키워라
멀티형 인간이 되라
벤처 마인드로 무장하라
글로벌 마인드를 익혀라
해외연수나 해외여행을 공짜로 간다?
셀러던트가 될 준비를 하라
개미보다는 베짱이가 될 준비를 하라
나만의 소신과 개성을 지켜라
사과와 칭찬에 인색하지 마라
투자를 했으면 본전은 뽑아라
Epilogue/ 습관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이 목차들만 봐도 내가 잘못하고 있는 점이 많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조금만 일찍 이 책을 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드는 책이다. 주변에 대학교에 진학하는 동생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수요일, 5월 12, 2010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사진 출처 : 예스24>
출간일 : 2008년 6월 9일
ISBN-13 : 9788977183063
읽은 기간 : 2010. 5. ~ 2010. 5. 11.
"세이노의 가르침" 이라는 다음까페(http://cafe.daum.net/saynolove)가 있다. 세이노 라는 분의 칼럼같은 것을 모아놓고 사람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공간이다.
이 책은 세이노 칼럼에서 언급하였던 책 중의 하나라 읽게 되었다.
취업문이 좁아진 요즘,
"직장 구하기 어렵다" 라는 말과 "인재를 찾기 어렵다" 는 말이 공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은 인재가 되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에 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이렇게 해야 일을 잘 할 수 있다" 보다는 "이런 마음가짐으로 일을 해야된다." 라는 쪽의 방향을 잡고 있다고 본다.(그렇다고 해서 사례가 전혀없는 책은 아니다. 적당히 사례를 들어 표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도서관에서 빌려 본 책이라 조금 아쉬운 책이다. 직접 사서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공과 사를 구분하는 사람은 일을 잘 하지 못 한다." 라는 내용이었는데, 일을 게임처럼 즐겨서 그것이 즐거워져야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밖에도 기억에 남기고 싶었던 말이 몇 개 더 있었다.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도전하는 사람과 열정적인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라는 생각이 든다. 옛날에는 나이만 먹으면 연공서열이 올라가던 시절이니 오히려 그런 사람이 더 필요한 사회로 접어들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그것이 잘 안 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번쯤은 읽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