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Peter의 시각

Friday, January 13, 2012

[아이팟 터치 4세대 화이트] 아이팟 터치 4세대 화이트 개봉기

아이팟 터치 4세대를 사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주 금요일!!! 드디어 애플 스토어에서 하루동안 할인을 하였습니다.

사실 SK S100 을 쓰면서 조금 답답하기도 해서...
iOS는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삼성이나 레퍼런스 아니면 안 사겠다고 다짐하며...휴대폰 사업을 철수해버린 SK텔레시스가 미울 뿐이네요;;;)

어쨌든...
제가 먼저 주문을 했고...
제 친구가 부득이하게 카드 한도 초과로 못 사고 있다고 해서 제 친구 것도 같이 샀습니다.

결과적으로...
늦게 주문한 제 친구 아이팟 터치는 금요일에 주문했던 것이 월요일에 DHL로 배송되었고,
저는 TNT에서 배송해서 화요일에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저는 각인 서비스를 신청했고, 제 친구는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각인 서비스를 신청하면,
중국에서 각인한 후에 배송해주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택배회사에서 물건 위치가 Pudong International airport라고 적혀있었는데, 검색해보니 샹하이더라구요;;;)

각인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으면
위치가 SEOUL, INCHEON 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이 경우에는 한국에 있는 재고를 배송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배송 온 박스 사진도 찍었는데,
제 휴대폰 번호랑 이름이 찍혀있어서;;;




택배박스에서 제품을 빼낸 후 찍은 사진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처음으로 사는 애플 제품이라...어떻게 포장된 것인지도 궁금했는데,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포장된 것 같습니다.

두번째 이미지를 보시면 하얀 비닐에서 손쉽게 뜯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얀색 비닐을 뜯으면 이렇게 나옵니다^^
저 앞에 있는 것은 전원이 켜진 것이 아니라 스티커입니다^^




애플로고 위에 있는 금속재질 보이시나요?
저것이 아이팟 터치입니다.
그리고 애플로고 오른쪽에 회색 화살표 보이시나요?
저 방향으로 스티커를 뜯으면 아이팟 터치의 포장을 열 수 있습니다^^





오픈하면 아이팟 터치가 먼저 나옵니다.
플라스틱 위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받침대(?)를 들어내면 간략한 메뉴얼과 USB충전기, 이어폰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이팟 터치는 이렇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뒷면의 흰색 스티커를 제거하면 플라스틱 판에 2개의 틈 사이로 스티커를 통해 아이팟 터치가 고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스티커를 잘 제거해주면 아이팟 터치를 꺼낼 수 있게 됩니다^^




제가 각인을 하였기 때문에, 뒷면에 각인한 것까지 찍어봤습니다.
아이팟은 역시 거울처럼 반짝반짝 하는 뒷면이 매력입니다.

사실 애플에 대해서 큰 호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반감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스티브 잡스가 했던 저 말은 참 맘에 들더라구요...(물론 잡스가 만든 말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렇게 각인하였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Steve Jobs(1955-2011)



이것이 아이팟 터치의 전면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중 일부러 화이트를 골랐습니다.
블랙은 iOS가 예전 버전이 담겨있을지도 모른다는 글도 있고 해서...
확실하게 iOS 최신 버전이 담겨 있는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사진 찍을 때 본의 아니게 제 손과 카메라가 나왔네요^^;;;

다음엔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Monday, January 09, 2012

내가 생각하는 2011년 TV

제가 2011년 TV를 보면서 괜찮았던 것을 분야별로 적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TV는 거의 재방송으로 예능위주로 보네요-.-;

정리해보면...

최고의 예능
- 무한도전
- 이유 : 2010년 말에 연말결산 하고 나서 장기 프로젝트가 많이 없어지게 되어 웃음에 대한 호흡이 짧아져서 좋았다. 억지로 길게 끌고 가면 출연자도 시청자도 피곤하다.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
- 탑밴드(Top band)
- 이유 : 오디션 프로그램을 싫어해서 위대한 탄생 시즌1 이랑 탑밴드만 챙겨봤는데...탑밴드는 다른 어떤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교해도 퀄리티가 높았다고 생각한다. 최고의 예능으로 넣고 싶었는데, 무한도전과 탑밴드 둘 중 하나를 고르는게 너무 잔인한 것 같아서...

최고의 드라마
- 최고의 사랑
- 이유 : 드라마를 잘 안 본다. 2011년에 본 드라마는 최고의 사랑, 몽땅 내 사랑, 하이킥3 밖에 없는데 그 중에서 제일 나았다.

음...나머진 잘 안 보네요ㅠ
100분 토론이나 가끔 보고...

그리고 뭐...다른걸 또 쓰자면...

실망스러운 드라마
- 몽땅 내사랑
- 이유 : 밥먹을 때 볼만한 30분짜리 드라마라서 보기 시작했는데...연기력도 별로이고;;; 그냥 나중에는 정 때문에 봤다-.-; 요즘 하는 하이킥3와 비교하면 정말 퀄리티가 극과 극인 듯...

실망스러운 예능
- 남자의 자격
- 이유 : 어르신들의 합창단은 처음엔 감동이었는데, 너무 호흡이 길었다. 결국 그 때부터 남자의 자격을 안 보기 시작했다. 합창단과 양준혁씨의 소개팅 빼고는 거의 다 챙겨봤는데, 2010년에 좋았던 이미지는 많이 내려갔다. 매년 같은 포맷이 반복된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무한도전의 달력특집처럼 남자의 자격에서는 연말 송년회 특집이 같은 포맷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솔직히 말하자면 연말 특집은 절반만 보고 안 본 것 같다.)

용두사미 프로그램
- 위대한 탄생 시즌1
- 이유 : 처음엔 정말 기대 많이 했다. 슈퍼스타K를 안 보기 때문에 공중파에서 해주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도 있었고...근데 네이트 댓글을 보면 다음 주에 누가 떨어질 것인지 뻔히 예상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어버렸다. 네티즌이 망친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2012년 기대되는 프로그램
- 1박 2일
- 이유 : 원래 1박 2일을 잘 안 봤는데, 강호동씨의 하차 이후로 오히려 출연자의 캐릭터가 더 부각되는 것 같다. 조만간 종영한다고 하는데...아쉽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
(뭐...탑밴드 시즌2는 당연히 기대하고 있는 것이라 뽑지 않은 것일 뿐!!!)

친구와 나눈 대화에서 보는 내 일상

친구와 틱톡으로 메세지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월요일에 혼날 것이라는 생각으로 우울해 하는 것보다는 월요일에 무언가가 배송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살고 싶다. 우리 이제 한 달에 한 개는 뭘 사자."

소비를 통해 행복을 느끼는 것은 자본주의의 어쩌고 저쩌고를 담론하고자 함은 아니구요...

지난 주 금요일에 애플스토어 할인을 하길래 아이팟 터치를 주문해놓은 상태인데,
그 덕분에 언제 배송오지 기다리고 있는걸 보면...
딱히 잘못된 것은 아닌 것 같긴 하네요...

너무 과도하면 잘못이지만요^^

어쨌든...
아이팟 터치가 배송되면,
블로그에 올릴 소재도 하나 생길테고...

이래저래 행복하긴 하네요^^

올해 사고 싶었던 것 중에 리스트에서 가장 하위권이었던 아이팟 터치를 먼저 사게 되었습니다만...
어쨌든 그 덕분에 즐겁긴 하네요...

이 즐거움이 오래 지속되길 바랍니다...

다음엔 친구와 수원 블루윙즈 2012 시즌권을 사겠죠...
(이건 사고 싶다 라는 개념이 아닙니다. 저에겐 그냥...당연히 사야하는 그런 느낌의...이번에 사면 4년 연속으로 시즌권 구매를 하게 되는군요...)

[독서후기] 이기는 습관

이 책에 관한 정보는 링크를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이 책은
여자친구가 공부하던 시절,
옆에서 심심할까봐 책 한권 사주겠다고 해서 제가 골라서 선물 받은 책입니다.

내용은...
이런 스타일의 책이 그렇듯이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라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이런 책이 필요할만큼 요즘의 삶이 피폐해서...
어떻게든 이기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경쟁을 피하기만 했는데,
이젠 이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

2회독 이상 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전...
2회독 하게 된 책이라도 다시 리뷰를 작성할 계획이라^^
혹시라도 2회독 하게 된다면,
2회독이라고 밝히고 다시 글을 쓰도록 할게요^^

어쨌든...
이런 류의 책 중에선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Thursday, December 15, 2011

피버 피치 - 축구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Bible

이 책에 관한 정보는 링크를 보시면 더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0.
JuPeter's_Blue_Planet: 빅버드 일기 - 한국의 '피버피치' 를 꿈꾸는 작가의 글

어쩌다가 자신이 쓴 글의 링크를 가져오게 되었네요...
트랙백 기능을 찾아보니까 없는 것 같아서 글 링크를 가져다 붙였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위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듯이...
한국의 피버 피치를 꿈꾸는 '빅버드 일기' 라는 책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면서 함께 알게 된 책으로 한 번쯤 읽어봐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책입니다.


1.
사실 읽는 과정에서 아주 재미있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축구장에서 특정 팀을 응원해봤다면, 축구장에 다시 찾게 되는 주기가 그리 길지 않았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다고 할까요?


2.
제가 아스날의 팬이 아니라서 60~80년대의 아스날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재미를 감소시켰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90년대에는 삼성라이온즈 야구팬으로 살았고,
2000년대 후반부터 수원 블루윙즈 축구팬으로 살고 있으며...
90년대 중반에 KBL 출범하면서는 대구 오리온스 팬으로도 살았는데...
(물론 지금의 고양 오리온스는 증오합니다...)

대구 오리온스처럼 리그 출범과 동시에 팬이 된 것이 아니라면,
제가 응원하기 전에 활약했던 선수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아무리 이만수 선수가 날렸다고 해도...
93년부터 야구를 봤던 저에게는 양준혁 선수가 최고였던 것처럼요...
(93년 신인왕이었죠...)

현재 아스날 선수라면 그래도 약간의 정보는 있었을텐데,
20년에서 40년 전의 선수라면...어휴~


3.
하지만...
포스팅의 제목에서도 표현했듯이...Bible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말이죠...

성경에서 모든 구절이 다 명언은 아니잖아요...
당장 구약성경만 해도...처음에는 그냥...하느님이 세계를 만들었고...
아담과 하와가 아이를 낳았고 그 아이는 누구랑 결혼해서 누구를 낳았고...
이런 내용인 것처럼...

이 책도 사실...대부분은 저런 식의 내용입니다.
아스날 축구를 봤던 일기같은 부분이 꽤 많습니다.
아스날 축구를 보는데...내가 왜 이걸 보고 있어야 하나 라는 자조섞인 글도 약간 나오고...
자신이 축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나오구요...

자...그러면...
Bible에 나오는 명언들처럼...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 몇 개 적어볼까요??? ^^


4.


사실 저도 리그를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읽는 중에 많은 공감을 끌어낸 구절 중 하나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신발...ㅠㅠ 저 구절을 읽던 당시에 무궁화호 식당칸에서 바닥에 앉아 가던 때입니다;;;)

저는 스포츠팀과 팬의 관계는 애인이나 배우자가 아니라 부모-자녀 관계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공부를 못 해도 자식을 버리는 부모는 흔치 않듯이...
아무리 팀 성적이 안 좋아도 팬이 팀을 버리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는 것...
어느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인 말이 아닌가 합니다.
(야구를 거의 안 보는 요즘...다른 팀 응원하는 친구가 꼬시더라도 차라리 그 스포츠를 안 보고 말지 타 팀 응원은 절대 안 할 것이라는 감정과 비슷하다고 봐요...그래서...오리온스의 연고이전 이후로는 농구 자체를 보기가 좀 그렇네요;;;)

그리고 다음으로 꼽은 부분은...
축구팬의 입장에서 명경기라고 나온 부분인데요...
거의 책의 말미부분이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게다가 공감도 많이 했구요...

요약을 하자면,
1) 골은 많을수록 좋다.
2) 심판의 편파판정이 있어야 된다.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피해자일 때가 좋다.)
3) 시끄러운 관중
4) 수중전, 미끄러운 잔디 등등
5) 상대 팀의 페널티킥 실축
6) 상대 팀의 퇴장 (단, 퇴장은 팽팽한 접전에서 후반전에 퇴장을 당해야 한다.)
7) 모종의 '수치스러운 사건'

저도 이 내용에 상당부분을 공감하는데요...

축구장에서는...전 제가 응원하는 팀이 상대팀을 학살할 정도로 많은 골을 넣는 경기를 좋아합니다.
3-0 이런 스코어를 능가하는...거의 야구스코어에 가까운 점수를요...
그래서 전광판에 뜬 스코어를 사진으로 남겨서...두고두고 상대팀 지지자를 놀려먹을 수 있다면...그 상대팀이 내가 응원하는 팀과 사이가 안 좋다면...최고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최근 일본 국가대표는 두고두고 한국을 놀려먹을 수 있는 점수 하나를 만들어냈죠;;;)

그리고 심판의 편파판정은...

http://www.youtube.com/watch?v=Xd3r3C7y5dA
(링크가 사라졌네요ㅠ 그래서 수정으로 주소만 추가했습니다.)

이 동영상의 2분 41초쯤부터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지도...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2008년 수원 vs 대구 K리그 경기였는데,
곽희주 선수가 넣었던 2골을 심판의 오심으로 날린 상황이었습니다.
첫번째 오심은 그냥 그렇게 넘어갔는데...2번째 오심이 나오자 관중들이 열받았고...
(당시에 수원은 오심 장면을 전광판으로 내보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하면 안 되는 행동이긴 하죠;;;)
그리고 나서 나온 관중들의 '심판 눈떠라' 라고 외치는 장면입니다.
그 어떤 응원가보다 큰 목소리였습니다.^^
(경기는...3-2로 수원의 승리였습니다...원래는 5-2가 되었어야 했죠...)


그리고 관중은 시끄러워야 경기가 재미있게 보이는건 사실이구요...^^
특히...비기고 있는데 계속 몰아붙이는 상황이나
1골차로 지고 있는데 몰아붙이는 상황이면
모든 관중들의 목소리가 경기장을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상황이 나오게 됩니다...
전 이 때 정말 전율을 느끼곤 합니다^^


그리고 상대팀의 퇴장은...
특히 핵심선수의 퇴장은 모든 관중들이 일어나 박수를 치는 상황이 되곤 하죠^^


모종의 수치스러운 사건이라면...
몇 달전에 제가 직접 경기장에서 봤던, 수원 vs 알 사드 경기네요...
알 사드에 유리했던 심판판정,
그리고 그에 이어지는 관중 난입과...물리적인 충돌...

사실 굉장히 열받았던 상황이었는데,
전 경기가 끝나고 친구들에게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해줄 수 있는 영광(?)도 얻긴 했죠;;;


5.
어쨌든 축구 좀 보러 다니는 사람 입장에서는 공감 가는 내용이 참 많습니다.

혹시라도 축구를 보러다니시나요?
아니면 가까운 사람이 축구를 보면서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 되시나요?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Sunday, December 11, 2011

[영화리뷰] 궁녀

영화에 대한 정보를 원하시면 클릭하세요.

영화를 본 날짜 : 2011년 12월 10일
영화를 본 매체 : IPTV (SK B tv)

밤새고 공부한 다음 시험치고 나서
아침에 자다가 오후에 일어나서 뒹굴뒹굴하며 본 영화입니다.

평소에 iptv로 예능이나 재방송으로 봤는데,
영화는 오랫만에 보네요...

제목보고 야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았습니다^^

검색해보니 2007년 영화인데...
그래도 뭔가 스포일러 하기엔 좀 그렇고...

대략적으로 내용을 요약해서 표현해보자면,
의녀(박진희 역할) 하나가 궁에서 일어난 자살로 위장된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입니다.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진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음...큰 성공을 거두기엔 뭔가 아쉬운 영화이긴 하네요...

영화 내용 중에 귀신 이야기 같은 부분이 좀 적었다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긴 했는데, 뭔가 아쉬웠습니다.

Thursday, December 08, 2011

아이폰4S를 보면서 했던 생각인데요...

아이폰4S가 나오게 될 것이라는 공식 발표가 있었던 지난 10월...
그리고 며칠 지나서 저 혼자 했던 생각인데요...

애플이 어떤 생각인지는 솔직히 잘 모릅니다만,
회사 입장에서 보면 정말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휴대폰의 기술적인 면에서 발전이 얼마나 있었느냐에 대해서는 차치하고서라도,
우선 4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도 4S를 살 수 있는 명분이 될 수 있는 Siri가 있구요...
뭐...5를 기다린 사람들에게는 좀...아쉽긴 하겠습니다만...
사실 5 기다리던 사람들이 다른 스마트폰을 쓸 것 같진 않으니,
5가 나오면 5를 사긴 사겠죠...

우선 저 부분은 애플 기준으로 생각했던 것이구요...

그 외에도 디자인이 변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애플의 액세서리를 만들어서 파는 회사 입장에서는 재고로 남았을지도 모르는 물건들을 다시 소비시킬 수 있다는 점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이 3.5인치로 액정의 크기가 고정된 채 변하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가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디자인의 변화가 적다는 점에 있어서
애플에게 직접적으로 돌아가는 수익은 그리 크진 않지만,
협력회사에 돌아가는 이익을 극대화시켜주는 면은 존재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런 면은 결국엔
'아이폰을 사면 액세서리도 예쁜게 많다'
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고...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결국엔 아이폰의 이미지 상승이라는 보이지 않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현재 애플은
어떻게 보면 종교화 되어버린 자신의 강점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