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Peter의 시각

화요일, 1월 25, 2011

지금은 대전!

1.
저는 현재 대전의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있습니다.
조금은 갑작스럽게 결정된 장기출장이라서...당황스럽기도 합니다만^^

e-beam lithography 장비 사용법에 대해 배우기 위해 출장을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처리해야할 문서들을 처리해야하는데, 이거 참;;;
올라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조금은 답답하네요^^;;;

한동안 여기서 보내게 될 예정이라 원룸 계약도 하고...

이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보금자리를 옮기게 되어네요...

어쨌든, 장비 사용법을 하루 빨리 마스터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진짜 공학도로서의 삶이 시작되겠네요.

일단은 희망과 함께 메시지를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2.
지난 일요일에 스마트폰을 사서 어제 개통이 되었습니다.
SK의 W브랜드의 '리액션' 입니다.
아직까지는 적응 단계라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받지는 못 했네요.

갑자기 바꾸게 된거라 사면서 좀 당황스럽긴 했습니다만,
잘 바꾼 것 같습니다.
(전자제품은 사고 나서 후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후회할거라면 안 사는게 낫죠...)

대전에서의 생활에 하나의 활력소가 되어주니 다행입니다.

월요일, 1월 17, 2011

축구 승부예측의 전략

이 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이 곳을 클릭하세요.(If you want to see more information about this book, click here.)

최근에 프로토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맞춘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참 재미있는 것이더군요.
(일단 로또보다는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일확천금이 삶의 목표도 아니고...그냥 이렇게 소소하게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그에 대한 책입니다.
스포츠 베팅에 대해서 나쁘게 보지 말 것에 대해서 먼저 책의 서두에 밝히며
중반부 이후에는 어떻게 적중률을 높이는가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축구계에 일어나는 이변에 대해서도 자신이 분석해서 맞춘 경우 그것을 사례로 들기도 하는 등 스포츠 베팅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내용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책입니다.
이 사람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팀에 베팅을 해서 응원의 효과를 배가 시키는게 좋을지 아니면 냉정한 판단을 위해 응원하는 팀은 제외시키는게 좋을지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방식이 되든 제가 스포츠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해야 하겠지요^^

생각의 프레임

책에 대한 정보는 이 곳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If you want to see the information about this book, click here.)

도서관에서 책 보다가,
그냥 어떻게 사고하는 것이 좋은가 라는 고민으로 이 책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어
좋은 논문을 쓰기 위해서는 생각의 전환도 때로는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제대로 공부할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고...

제가 기대했던 책은 분명히 아니었습니다.
공학적인 마인드라기보다는...인문학적인 마인드의 책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읽어본 것에 대해 후회는 없었던 책이었습니다.
아마 지금 보지 않았어도 언젠가는 한 번쯤 봤을 것으로 생각되는 책입니다.
단어의 뜻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원래의 의도와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사례들을 보면서 참 인상깊었구요. (특히, 건강한 몸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는 원래 몸을 강조하는 말이 아니라 '몸은 멀쩡한데 정신이 썩어빠져서는 안 된다' 라는 것을 말하고자 했다고 봤던 것 같네요...이 부분이 좀 인상깊었습니다...)
그 밖에도 욕에 대해서 되도록 하지 말라고 말하며, 그런 사고가 머리에 새겨지게 된다는 점을 보면서 제가 요즘 고민했던 부분과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책에서 나온 내용인데, 무심코 하는 속어로 '제기랄' 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제 아이와 XX할' 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이라는군요...진짜 이 정도면 굉장히 심한 욕설인데 말이죠...)

어쨌든,
언젠가 심심할 때 한 번쯤은 이 책을 더 찾아볼 것 같습니다.

그동안 블로그가 텍스트큐브에서 이 곳으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읽은지 꽤 지난 책임에도 올리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서야 올리게 되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