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Peter의 시각

수요일, 10월 31, 2012

잠깐 만져본 윈8 소감

어제 설치해서 오늘까지 쓰면서 느낀 점

1. 모바일 os와의 연동을 염두에 두고 만든 os같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모바일로의 적용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pc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그대로 모바일로 적용할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뭐...애플과 소송 문제는 걸리지 않을 겁니다.
그 동안 윈도우 모바일을 적용한 휴대폰(옴니아2 이런거 말구요...노키아에서 나온 최근 휴대폰들...)이나 xbox360에서 사용된 GUI를 차용해왔기 때문에
애플과 겹치는 디자인이 아닙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애플의 iOS가 윈도우와 같은 방식이라 보편적인 방식이라면...
(윈도우 자체가 애플2의 그것을 차용해온 것이기 때문에 애플의 것이긴 하겠죠...따지고 든다면...)
윈도우8의 방식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그것과는 좀 차이가 있긴 합니다.

뭐...데스크톱 버튼을 누르면 우리가 평소에 쓰던 방식으로 돌아가긴 하는데,
시작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메뉴화면이 윈도우7까지의 방식과 다릅니다.
(나중에 제대로 캡쳐까지 해서 리뷰를 쓸 수 있길 바랍니다.)


2. 익숙해지기까지는 좀 복잡하다.

사실 평소에 사용하지 않았던 방식도 많고,
시작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심정적으로는) 불편한 화면을 바라보고 있으면...

빨리 적응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OS의 표준처럼 되어버린 윈도우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사람들이 다 적응해서 사용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조금 익숙하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3. 혹시라도 윈8을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설치할 것이라면, 그 전에 관리자모드로 사용하고 있지 않았는지 생각할 것!

컴퓨터 산지는 한달 반 정도 되었는데, 그 동안 관리자 모드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서 보니...

아까 말씀드렸듯이...모바일과 상당히 유사해서
사진 애플리케이션을 클릭하면 사진을 보고,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클릭하면 영상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관리자 모드에서는 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원래 제가 갖고 있던 xbox live의 아이디를 사용해서 접속한 후에 본 윈8은 또 다른 세상이더라구요.
페이스북과의 연동도 되고,
이메일도 연동이 됩니다.
사진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도 볼 수 있게 되어있고...

이것을 알기 전까지는 불편한 OS라서 적응의 대상으로만 보았는데,
저러한 점을 알고 나니 셋팅만 잘 해두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동기화 기능은 정말 기대되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이틀 동안 사용해 본 소감을 쓰자면,
언젠가는...예를 들어 윈도우12 쯤 되면...
내 컴퓨터 안에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찾고 이러한 것이 사라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나온 것은 pc -> 모바일로 변화하는 과도기적 성격의 모델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MS가 모바일 OS에서도 의미있는 시장점유율을 가져간다면,
그 때는 윈도우와의 유사한 점이 큰 무기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요일, 10월 17, 2012

2012 Maker Faire Seoul (1부)

0.
상당히 늦게 올리는 관람기(?)네요...

그냥...그 동안 이래저래 귀찮음 + 신입사원 연수 및 그 이후의 정신없는 시간들 로 인해서...
블로그 관리에 좀 소홀했어요ㅠ



1.
우연히 펀샵을 통해 알게 된 maker(이하 메이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메이커라는 잡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알게 된 행사가 있었구요...

그것은 바로...


꼭 가보고 싶었는데,
메이커 잡지 3호를 사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잡지가 나오자마자 재빠르게 구입을 했습니다^^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권을 준 것 같긴 하네요...
메이커 잡지를 사면 같이 준 연습장이 바로 입장권이었으니까요^^;;;



2.
행사는 2012년 6월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이 되었습니다.
장소는 홍대입구역 근처인 서교예술실험센터...
(자세한건 링크에 가보시면 나와요^^)

구글 지도를 통해 찾아가서 힘들게 발견한 곳은...



이러한 입구가 보였습니다^^

기대를 안고 입장을 해보았습니다.



연습장이 입장권이라고 말씀드렸죠?
연습장을 갖고 가서 입장하는 경우에는 저렇게 도장을 찍어주었습니다.
입장료는 잘 모르겠어요 사실;;;
다른 루트를 통해서 미리 신청하면 무료입장도 가능했었던 것 같고...

어쨌든 늦게 알고 오면 그냥 돈 내고 봐야했습니다만...^^
(여길 알고 왔다는건...입장료 내는 사람보단 미리 신청한 사람이 많았을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어쨌든...이제 진짜 들어가보았습니다...



3.


내부 분위기는 대충 이러했습니다.
부스(라고 하기엔 좀 민망하지만^^;;;)에서 자기가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그것에 대해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설명해주고...

그리고...가끔씩 만든 것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어요...




뭐...이렇게...
디바이스마트에서 홍보하러 오기도 했고...
(아...졸업작품할 때 부품사러 많이 갔었는데ㅠ)
그리고 관련 서적이나 기념 옷(혹은 기념 작업용 앞치마)를 팔기도 하였습니다.



으헉...오래되니 이게 뭐하는건지 잘 기억은 안 나네요ㅠ
아마 3D로 입력된 이미지를 모형으로 만들어주는...그런거였던 것 같긴 한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ㅠ
(제 게으름을 탓해야겠습니다ㅠ)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굉장히 단순해요...

노트북에 있는 캠으로 사진을 찍으면,
그 이미지를 인식해서 우리가 카드를 사용하면 나오는 감열지에 이미지를 뿌려주어서,
영수증 종이에 자신의 사진을 가질 수 있는 기계입니다^^

저도 사진 찍긴 했는데...음...음...
일기장에 붙여놓았는데...

사진은 포스팅의 마지막에 보여드리겠습니다...ㅋㅋㅋ


캠이 이미지를 인식하면 저렇게 나옵니다.
(즉, 애초에 흑백 이미지로 인식하도록 셋팅이 되어있어서...실제 출력한 것과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앞에 분들은 모르는 분들이라;;;
그냥 이미지 작게 해둘게요;;;
(최소한의 배려^^;;;)




위에 있는 사진은 아마...
박수를 치면 그 소리를 인식해서 움직이는 로봇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것은...
비누방울 만들던 작품이구요...



4.

안에서 팔던 기념품 중 하나입니다.
저 종이같이 생긴 녀석은 회로 기판이구요.
비닐에 담긴거 보이시나요?
LED를 연결해서 다른 비닐에 담긴 배터리를 연결해주면
LED가 깜박깜박하면서 마치 눈이 깜박이는 것처럼 됩니다.

장소가 홍대근처라 왠지 저걸 착용하고 클럽을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말 nird 같은 옷차림을 하고 갔기에;;;
(게다가 클럽은 가 본적이 없는데...나이트클럽 딱 한 번 가본 경험에 비추어보면...제 스타일의 놀이문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 행사장 안에서는,
바지에 저 녀석을 달고 깜박깜박하는 녀석을 뽐내고 다녔습니다.

근데 약간 재미있긴 했던게...
전 그냥 단순히 납땜하는 위치만 물어보고 혼자 납땜했는데,
혼자 오신 여자분은 다른 분들이 아주 상세히 알려주시더군요-.-;

흥!!!!!!

나머진 다음에 2부로...
(피곤합니다ㅠ 직장인의 비애ㅠ)

금요일, 10월 12, 2012

World IT Show(WIS)를 다녀와서...(2부)

그 동안의 게으름으로 1부를 올리고 무려 5달만에 2부를 올리게 되는군요;;;


기억도 잘 안 나는 부분이 많겠지만,
일단 기억나는 한에서 뽑아내 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아마 제 기억에 어떤 연구실에서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재미있기도 하고 해서 사진을 찍어두었던 것 같네요...




네...후지필름에서도 오고...
처음보는 회사에서도 왔는데...

중요한 점은 말이죠...



...





음...모델이 참...예뻤다는거...

전 모델이랑 같이 사진 찍고 그런거 안 합니다-.-;



사실 모르는 회사도 많았어요.
입장하고 나서 절반 정도는 대기업 위주였다면,
나머지 절반은 중소기업 + 영상 쪽 행사이기 때문이죠...


이게 아마...3D TV를 이용한 게임이었던 것 같아요...

학교 후배가 동아리활동을 하던 중 3DTV에 사용할만한 앱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온 모양이었는데,
저한테 아이디어를 물어보기에 제가 영화판매 사이트같은거 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앞으로 소개할 다양한 3DTV 관련 기술을 보면서,
제가 3DTV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에 영화판매까지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정말 중소기업 전시회 느낌이 나면서...영상 분야 위주로 진행이 됩니다.
저 공룡 모형은 움직이고 있었어요^^;;;









사진으로 보셔도 대충 이해가 되실 것 같아서 달리 설명은 안 드리고 현장 사진을 크게하는 것으로 대체합니다.
전 드로잉이나 수족관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진짜 수족관이나
실제 그림에 비할바는 못 되겠지만...

그래도 TV가 집안의 가전제품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다른 인테리어까지 담당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보았죠...
마치 전자액자처럼요...

아이패드를 이미 그런 용도로 쓰고 있으니...
TV도 그런 용도로 쓸 수 있게 되겠죠???





위에 있는 사진은 아마...3D 모형으로 문화유적을 소개해주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것은 가상 패션쇼였는데요.

시청자의 신체를 모델링해놓고,
그것을 가상 패션쇼에 적용시킨다면...

앞으로 홈쇼핑에 있어서 또 다른 혁신을 발생시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닌텐도 3DS도 있었구요^^;;;



네...이제 정말 영상 분야 쪽이 나옵니다^^












사실 다른 곳도 좀 있었는데,
유난히 입체 영상 제작 센터를 많이 찍은 이유는요...

여자친구가 여기서 일했거든요...
하필 포스팅을 하는 오늘 관뒀지만...

어쨌든 덕분에 안에서 오래 머물렀고,
그래서 사진을 좀 많이 찍어왔습니다^^

모델 분 보이시죠? 저 모델분을 찍는 카메라를 통해서
영상이 3D로 변환되어 보이는 것입니다.

모니터 화면에 사진을 찍는 제 모습도 보이네요...
(뱃살 어쩔거야ㅠ)






뭐...휴대폰 악세서리나...기타 등등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어요...



어느덧 폐장시간이 다가오고...
행사 진행하시던 분들도 퇴근 준비를 하러 가는 길이었는데...

줄 맞춰서 걸어 나오는게 인상적이라 사진 찍었네요-.-;





잡다하게 많이 찍었죠???
IAR 같은 경우는 대학다닐 때 실험 수업을 듣던 중 소프트웨어를 구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했었는데,
아직도 가끔씩 신제품 출시 메일이 날라오곤 해서요;;;
(영어라 알아보기 힘들어서 보지도 않는데도 말이죠;;;)






아마 이 위의 사진 모두...
저 헬리콥터를 찍기 위해서 셔터를 눌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마 조종을 아이폰으로 했던 것 같구요.
이러한 앱도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시연행사였는데...
저 헬리콥터가 높게 날다가 땅으로 쳐박기도 하고 그랬었죠...
여튼 행사 끝날 때 쯤 보았던 즐거운 장면이었습니다^^



이 헬리콥터 사진을 찍는 근처에는...
저 문이...닫힌 상태에서 찍은건데...
그...행사 진행하는 모델들 탈의실같더라구요;;;

처음에 문 열려있어서 깜짝 놀랬는데-.-;
(저런건 모델들끼리 서로 조심해줘야 되는 문제가 아니었나 싶네요-.-; 물론 옷 갈아입던 중이거나 그러진 않았고...다행히 그냥 들어가서 쉬던 중이었습니다...)



아...이건 왜 찍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여튼 오래전에 찍어둔 사진을 방출하는거라ㅠ
왜 찍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게 너무 많네요...

앞으로는 이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