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대한 정보는 이 곳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If you want to see the information about this book, click here.)
도서관에서 책 보다가,
그냥 어떻게 사고하는 것이 좋은가 라는 고민으로 이 책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어
좋은 논문을 쓰기 위해서는 생각의 전환도 때로는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제대로 공부할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고...
제가 기대했던 책은 분명히 아니었습니다.
공학적인 마인드라기보다는...인문학적인 마인드의 책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읽어본 것에 대해 후회는 없었던 책이었습니다.
아마 지금 보지 않았어도 언젠가는 한 번쯤 봤을 것으로 생각되는 책입니다.
단어의 뜻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원래의 의도와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사례들을 보면서 참 인상깊었구요. (특히, 건강한 몸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는 원래 몸을 강조하는 말이 아니라 '몸은 멀쩡한데 정신이 썩어빠져서는 안 된다' 라는 것을 말하고자 했다고 봤던 것 같네요...이 부분이 좀 인상깊었습니다...)
그 밖에도 욕에 대해서 되도록 하지 말라고 말하며, 그런 사고가 머리에 새겨지게 된다는 점을 보면서 제가 요즘 고민했던 부분과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책에서 나온 내용인데, 무심코 하는 속어로 '제기랄' 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제 아이와 XX할' 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이라는군요...진짜 이 정도면 굉장히 심한 욕설인데 말이죠...)
어쨌든,
언젠가 심심할 때 한 번쯤은 이 책을 더 찾아볼 것 같습니다.
그동안 블로그가 텍스트큐브에서 이 곳으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읽은지 꽤 지난 책임에도 올리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서야 올리게 되어 다행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