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Peter의 시각

수요일, 11월 30, 2011

예전에 생각했던 입사(혹은 창업) 아이디어가 이미 시행되고 있군요...

제가 종종 방문하는 쇼핑몰 중에 펀샵이 있습니다.
아이디어 상품같은 것을 많이 파는 쇼핑몰입니다...만...
비싼 가격으로 인해서 쇼핑몰 이미지가 캡쳐되어 욕을 먹기도 했던 것이기도 하죠;;;

그리고 오늘 펀샵에서 온 메일을 통해 관심있는 상품의 링크를 클릭한 순간!!!
저를 놀라게 하는 화면이 나오네요...



이 웹사이트에 관해서 제가 전에 포스팅한 적도 있습니다.


위의 포스팅 내용에서 볼 수 있듯이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로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내고 그 이익을 분배한다는 개념의 웹사이트였습니다.

저는 이 방식을 국내로 도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했던 것이
'상상마당' 과 같은 컨셉으로 기업이미지를 바꾸고자 하는 KT&G에서 추진할 만한 사업아이템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같은 컨셉의 한국어 웹사이트를 KT&G에서 만들고,
그것을 판매하는 사이트는 펀샵을 선택한다면...
자연스럽게 홍보도 될테고...
저 사이트를 이용해서 공모전같은 것도 추진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벌써...
펀샵에서 Quirky의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네요;;;

좀 더 재빠르게 움직였다면 조금이나마 상황이 바뀌었을까요?

어쨌든 반가우면서 씁쓸한 순간이었습니다.

화요일, 11월 29, 2011

안드로이드 마켓! 드디어 게임 카테고리가 열렸습니다!

관련 내용(구글 공식 블로그)

그 동안 SK Telecom 결제 시스템도 좀 이상하고
신용카드 결제는 먹히지도 않아서 사고 싶었던 어플도 T store에서 사곤 했는데,
앞으로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메인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쓰는 과정에서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T store에서 산 'Fruit Ninja' 가 안드로이드 마켓에 들어가니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업데이트가 안 됩니다ㅠ

같은 마켓에서 구매한 것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은데...
이런거 연동만 해주면 정말 최고일 것 같습니다.

블랙마켓으로 다운받은 'Doodle jump'는 이제 정식으로 사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T store와 안드로이드 마켓이 연동만 된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진심으로...

구글 쨔응~최고!!!
앞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구매할게~
요즘 잠시나마 아이폰 사고 싶다는 생각했던 나를 용서해줘~

[영화소감] 브레이킹 던 Part 1 (The Twilight Saga : Breaking Dawn - part 1)

영화와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If you want more information of this movie, click the link.)

영화를 본 날짜 : 2011년 11월 27일(일) 16:20
영화를 본 장소 : 메가박스 서울대입구역 점(씨너스가 메가박스에 인수되었나봅니다...)
함께 영화를 본 사람 : 여자친구

영화를 만든 사람에게는 굉장히 죄송한 말이지만,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밤샘을 자주해서 너무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영화보면서 많이 잤습니다ㅠ

제가 트와일라잇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면도 없었구요...

영화의 기본적인 내용은 뱀파이어와 여주인공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런 정보도 없어서ㅠ

영화를 보고 나와서 트와일라잇의 광팬인 여자친구에게 세계관을 좀 들은 이후에야 그 때 왜 그런 내용이 나왔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전편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남들이 보고 웃는 장면에서 왜 웃는지 이해가 안 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트와일라잇의 팬이라면...
괜찮은 영화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편에 대한 정보가 전혀없는 저의 경우에도
만약 몸이 피곤한 상태가 아니었다면 그래도 집중해서 봤을 것 같습니다...

영화는 재미있었어요...
진짜라구요...

근데...15세이상 관람가 치고는 애정씬이 좀 나오는게...
절묘하게 18세이상 관람가를 받지 않도록 만든 흔적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결혼한 이후에 허니문에 관한 이야기가 흐름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부모님 몰래 야한거 보고 싶은 고등학생이라면 당당하게 한 번 보시는 것도...(농담인거 아시죠? ^^)

Part 2가 나온다면,
그 때는 이제 세계관도 어느 정도 알게 되었으니 꼭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광팬인 여자친구는 보러가자고 말해주겠죠^^)

[영화소감] 티끌모아 로맨스(Penny Punchers)

영화와 관련된 정보는 링크를 따라가면 있습니다.

영화를 본 날짜 : 2011년 11월 6일(일) 18:00
영화를 본 장소 : 메가박스 신촌점
함께 영화를 본 사람 : 여자친구

영화 홍보 영상같은 것 때문에 좀 끌리긴 했던 영화였습니다.
왜냐하면...지독하게 아끼면서 사는 모습같은 것을 보고 싶었거든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특성상...그냥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인데...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말도 안 되는 설정도 있고...
시나리오의 전개가 갑자기 빨라지더니 뜬금없이 영화가 끝나버린 느낌도 듭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보면서 기대하는 수준이라는게 보고 나와서 재미있으면 되는거니...
딱 그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송중기씨와 한예슬씨 팬이라면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하구요...

팬은 아닌데도 보는 내내 한예슬씨 보면서 흐뭇하긴 했습니다^^

금요일, 11월 25, 2011

이번 주 주말에 해야할 일

최근에,
블로그스팟에서 카테고리를 나누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태그를 통해서 나누는 방법이라 편법일 수는 있지만...

어쨌든 예전에 텍스트큐브 시절에는 태그 관리를 좀 꼼꼼하게 했는데,
블로그스팟으로 넘어오면서 다 헝클어져버린 카테고리 때문에 조금은 소홀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젠 이렇게 쓰는 방법도 깨달았으니...

주말에는 그 동안 썼던 포스팅들의 태그를 정리해야겠습니다...

그리고...마무리되어 가는 실험도 하구요...

여자친구도 만나야겠죠...

아!!! 수원역 까페에 놔두고 온 저의 블루윙즈 머플러도 찾아와야 되겠네요^^

이글루스 블로그에 포스팅하는건 언제까지 미룰건지ㅠ
최소한 하나는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스팟에도 영화를 본 소감 하나 올리구요;;;

SET 과제 하고 있는데...
이것도 나중에 정리해서...전문적인 내용의 포스팅을 하나 해보고 싶습니다...
(이건 당장은 아니고...조금은 천천히요^^)

금요일, 11월 18, 2011

Make 라는 잡지...재밌네요^^


Funshop 에서 잡지를 팔고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배송료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예스24보다 더 싸게 잡지를 팔고 있기도 해서...
배송료 안 내려고 영화필름 모양의 공 DVD와 먹는 음식처럼 생긴 파우치도 같이 구매하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저 make라는 잡지는 아마추어 전자기기를 만드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잡지였습니다.
꼭 전자기기로 한정되는건 아니구요...
이것 저것 많은 것을 만들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잡지...라고 하면 될까요???

작년에 졸업작품 만들려고 고생했는데 결국 실패했던걸 생각하니,
진작 저런 잡지를 알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졸업 작품 만들면서 부품 사러 가끔 갔던 디바이스마트가 잡지의 광고에 등장하는 것도 재미있었구요...
(디바이스마트에서도 자체적으로 잡지같은 것을 발행하긴 했습니다. 무료로 배포했는데...거기도 졸업작품에 쓸만한 내용이 담겨있긴 했습니다. 혹시 대학생 졸업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면 참고하세요...)

나중에 저기 나온 내용들을 기반으로 취미로 한 두개의 물품을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만약에 만들게 되면 과정을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돌이스럽지만...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 11월 05, 2011

한국인, K 컴플렉스는 버려도 되지 않을까?

0.
아마 10월 15일로 기억합니다.
결혼식에 가야해서 전철을 탔는데, 한국을 홍보하는 공익광고 같은 것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눈에 띈 한 개의 단어...
K-pop
제가 보기엔 참 어색한 단어였습니다.


1.
사실 제가 즐겨보는 축구리그 이름도 일본의 J리그에서 영감을 받아 K리그가 되었고,
K-pop이라는 단어도 J-pop이라는 단어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아니라고 부인하긴 하겠습니다만,
은근히 일본에 대해 많이 신경을 쓰는 것이 한국입니다.

제일 싫어하는 나라가 바로 옆에 있고,
그로 인해 지기 싫어서 더 열심히 살다보니 나름 잘 사는 나라에 속하게 되었으니
긍정적인 효과가 더 많았다고는 생각합니다.
(뭐...어느 나라나 옆에 붙어있으면 싫어진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수많은 침략과 나쁜 짓을 저질러놓고도 사과를 안 하는 악질 국가가 바로 옆에 있으니...)


2.
사실 Korea라는 단어는 Japan에 비해서 자부심을 가질만한 단어임에는 분명합니다.

고려 혹은 고구려에서 Korea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부르는 말과 큰 차이가 없는 영어단어인 Korea에 비해서
일본을 중국식으로 읽는 과정에서 생긴 '지팡구' 라는 단어가 서양에 전파되면서 생긴 단어가 Japan이니...


3.
어쨌든, 일본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은 일본의 Korea 조작설이라는 형태로 발현된 적도 있었죠...
Korea의 K가 J보다 뒤에 있어서 일부러 한국의 국호를 바꾼 것이라는 내용이었는데...

위에 링크를 걸어둔 것으로 가보시면,
(엔하위키...즉 위키피디아 형태라서 지금 보는 내용과 조금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아마 크게 바뀌진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결정적으로 당시 경술국치로 인해 대한제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 후, 일본이 한반도를 지칭하던 명칭은 조선(Chosen, ちょうせん:쵸-센)이었다.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즉, 단순한 헤프닝이라는 말이죠...


4.
이러한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감정과는 별개로
일본에서는 오히려 자신의 언어로 된 영어국호가 아닌 Japan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내용이 위의 링크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언어로 된 니혼(Nihon)이 아닌
중국에서 자신들을 읽을 때 쓰던
지팡구의 영문식 변형인 Japan으로 쓰는 것에 대한 바로잡기 운동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사실 일본에 대해서 좋은 것은 배우자 라는 말에 대해서 100% 공감하진 않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이 배울 필요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지나치게 알파벳에 대해서 숭배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하구요...

사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처럼 영어로 된 경우는 이미 우리에게도 익숙하지만,
리그 앙, 프리메라 리가, 분데스 리가, 세리에A 같은 경우도 우리는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그 의미도 축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는 알고 있구요...

사실 단순해요...
리그 앙...프랑스 식 표현이라 그렇게 읽을 뿐이지만, 리그 A 라고 쓰고 최상위 리그 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한국으로 따지면 '리그 가'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죠?

참 쉽죠? ^^


6.
이런 것들을 보면
결국엔 무언가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특정한 것을 표현하는 명사는 굳이 번역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번역된 언어가 접근성을 높이는데는 훨씬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처음에 접근하기 쉽게 만들 필요가 있는 경우라면 번역이 필요하겠지만...

우리나라에 '축구' 라는 스포츠가 없을 때는 '축구' 라고 번역할 필요가 있지만,
그 이후에 들어오는 문화들의 경우에는
'클럽', 'FC' 같은 언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그 예라고 생각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외국에서 '한국' 혹은 'Korea' 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고,
특히, 한국 대중음악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이미 'Korea' 라는 나라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인데...
굳이 그들 사이에서 유행이 퍼져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K-pop' 이라는 단어를 써야 했는가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냥 'Gayo' 라고 하면 안 되었을까요???

그러면 재미있잖아요?

A: 어떤 음악 좋아해?
B: 'Gayo' 좋아해.
A: 'Gayo' 가 뭐야?
B: 한국 대중음악을 표현하는 한국식 표현이야.


7.
캐나다 교과서에 한반도가 삭제된 채로 발행된 교과서도 있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한국이라는 나라는 무시하기에는 '너무 잘 나가는' 나라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을 의미하는 'Korea' 라는 알파벳을 'Hangook' 으로 바꿀 필요까진 없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세계에 비춰질 모습만 생각해서 'Korea' 에 집착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우리 나라는 영어가 공용어는 아니잖아요...
많은 사람이 배웠을 뿐이죠...

목요일, 11월 03, 2011

안드로이드...그리고 아이폰(iOS)

-서-

서태지와 스티브 잡스를 비교하면서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사실 후폭풍도 두렵고...(농담입니다^^)

우선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대해서 느끼는 제 생각부터 좀 써보려구요.

뭔가 갤럭시를 보면서 느끼는 아쉬움도 있구요...
(참고로 저는...SK텔레시스에서 만든 리액션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런데 휴대폰 사업을 접어버려서;;; 더이상의 업데이트도 없이 앞으로 3년 정도 A/S만 해준다고 하네요...우리나라 최초의 프로요 스마트폰은 프로요에서 멈춘채로...망했어요~~~망했어요~~~)

뭐,
삼성과 애플에 대한 비교가 될 수도 있고...
구글과 애플에 대한 비교가 될 수도 있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나오는 휴대폰 중에서는 제조사가 삼성이거나 아니면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 시리즈 아니면 이제는 안 사겠다고 다짐했습니다...저 둘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1.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상륙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였습니다.

제 친구 민우와 덕현이랑 스마트폰 이야기 하다가 나온 이야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이폰의 어플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는 과정에서
덕현(문과출신)이에게 제가 했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폰은 단일 기종이라서 최적화 되어 나오기 때문에 어플 수준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문과출신 공대생인 민우도 공감하면서 이야기했더니 덕현이는 '공대생은 역시 보는 관점이 다르네' 라고 대답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2.
저는 스마트폰을 볼 때마다 '비디오게임 vs PC게임' 의 구도를 보는 것 같습니다.

단일 기종(콘솔기기)에서 나오는 최적화된 게임을 즐기는 비디오게임과
PC게임을 원활하게 즐기기 위해 컴퓨터를 사야하는 PC게임...

예전에 온게임넷이 생긴지 얼마 안 되고 방송했던 게임전문 TV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의 말을 아직도 기억하는데요...

비디오 게임은 몸에 맞는 옷을 사는 것이라면, 컴퓨터 게임은 멋진 옷을 입기 위해 몸을 가꾸는 것이다.

뭐 이런 식으로 표현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무엇이 옳다 라는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두 개의 시장을 바라본 것이죠.


3.
조금은 웃기는 이야기이지만,
완벽하게 나온 게임의 경우에는 그것을 최고의 퀄리티로 즐기려면 PC에서 게임을 돌려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여기서 완벽하게 나온 게임의 의미는 버그가 없고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가 되어있다는 의미입니다.)

비디오 게임의 경우에는 한 번 기계를 만들어 놓으면 부품의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채로 몇 년간 써야하니까요...
게다가 기계가 나오는 주기도 대략 6~8년 정도 걸리구요...
(물론 중간중간에 버전업을 해서 약간씩 수정은 합니다. 필요없는 부품을 빼기도 하고 신공정을 적용해서 불량률을 줄이기도 하구요...)

 '완벽하게 나온 게임'
하지만, 그렇게 나오는 게임은 흔치 않습니다.

특히 컴퓨터 게임의 경우에는 부품의 조합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그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고려해서 적합하게 돌아가도록 게임을 만들어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게다가 부품만 다른가요? OS도 윈도우 버전에 따라 다르고...어떤 컴퓨터는 바이러스가 있어서 실행에 오류가 나고...등등...어휴~)

그래서...
'일반적인 경우' 에는 게임을 즐기기에는 콘솔이 훨씬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사실 게임만을 위해서 PC를 사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기도 하구요...한 번 사서 고장만 안 나면 5년 이상을 쓴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4.
안드로이드 진영에 대해서는 분명히 앞으로 발전의 여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아이폰의 위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구요.

한 번 나오면 1년동안 신제품이 나오지 않아서 하드웨어의 발전이 없는 iOS에 비해서
계속 최신 부품을 장착한 신제품이 나오는 안드로이드 진영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결국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PC보다는 비디오 게임 콘솔이 더 적합하듯,
최적화된 어플은 앞으로도 iOS 진영이 우위에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기적으로 예상해보면...
하드웨어에 있어서는 안드로이드가 앞설 것 같구요...
(물론 아이폰의 발매주기를 1년으로 잡았을 때, 아이폰이 하드웨어적인 우위를 가져가는 기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 기간을 3~6개월 정도로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머지 기간은 안드로이드의 최신폰이 앞설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본 어플에 있어서도 장기적으로는 안드로이드가 앞설 것 같습니다...
(설마...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자신들이 만든 최신 스마트폰에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어플을 잔뜩 넣어놓진 않겠죠;;;)

그런데 보편적인 어플에 있어서는 iOS가 계속 우위에 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개발의 용이함이 뒷받침되는 iOS의 어플이 계속 우위에 설 것이라는 생각...
게다가 애플스토어도 꽤나 아름다운 생태계를 만들어 놓았구요...

경제적인 면으로만 봐도 블랙마켓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아이폰이 우세에 서긴 합니다만,
적은 하드웨어라는 막강한 이점에 의해서도 앞으로 애플리케이션에 있어서는 꾸준히 우위를 지키겠죠...


-결-
안드로이드 많이 따라왔고, 앞으로 역전할 것으로 확신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의 수준은 아이폰이 계속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치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게임기를 사듯이
애플리케이션을 제대로 돌려보기 위해서 아이폰을 사겠죠...

그렇다고 해서 PC게임을 위해 그래픽카드를 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안드로이드 진영도 잘 나갈겁니다^^


-사족-
그나저나...
안드로이드 마켓은 결제시스템부터 개선 안 하면 앞으로도 대책없을 듯;;;

돈주고 어플 사겠다는데도 결제가 제대로 안 되니;;;
(블랙마켓에서 불법으로 받는 것도 안 하고 돈 주고 사주겠다는데도 저러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