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Peter의 시각

수요일, 8월 14, 2013

[제주여행기] 여름 휴가 기간의 제주여행 - 용두암

몇 달 전 부모님께서 제주도로 이사하게 되면서
나의 집을 평소에 자주 찾아뵙지 못 하게 되었다.

그래서 여름휴가 기간의 많은 시간을 제주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그 타이밍에 맞춰서 놀러오겠다는 나의 고향 친구들...
(그래도 부모님과의 시간을 가져야 되지 않겠냐며 내가 가는 날보다는 하루 늦게 제주도에 왔다)


그렇게 시작된 제주 여행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일정은 친구들이 짰습니다.
(물론...세상 사는 일이 일정대로 되진 않겠죠? ^^)


2013년 8월 5일 저녁에 제주도로 도착한 친구들...

공항으로 마중나갔어야 했는데,
저는 아버지 일손을 돕느라 바빠서 친구들의 첫 일정 장소로 바로 가겠다고 연락하였습니다.
(친구들은 500번 버스를 타고 첫 장소로...)

그 장소는...

용두암 이었습니다.
(전 한 달 전에도 제주도에 갔었는데, 운전이 미숙한 저는 큰 도로 위주로 다닐 수 밖에 없어서 첫 일정이 우연히도 용두암이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중국인...
(유난히 이 곳에 중국인 관광객이 많습니다. 한국인이 잘 찾지 않은 곳인 것 같아요ㅠ)

아...이 날은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사진이 없네요ㅠ
한 달 전에 찍었던 사진으로 대체하여 올립니다ㅠ

아래에 있는 바위가 용두암이 아닐까 예상합니다...나름 용머리...ㅋㅋㅋ

이 사진을 보여주기 참 그런게...그 날은 저녁이라서 노을이 지고 있었는데...한 달 전엔 낮에 가서 화창하네요...

용두암이라고 알려주는 바위!!!

조금 내려가서 찍은...용두암을 반대편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하늘이 맑았던 날...
물론 제가 다시 찾았던 날은 노을이 지고 있었습니다...

순서를 조금 달리 놓았는데요...용두암을 가면 처음으로 보이는 것이 이 인어상입니다^^
용두암 사진 찍고 나서 살짝 올라와서 찍었는데...그 이후에 용두암 표지석을 찍었어요...

사진 순서를 이렇게 배치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그리고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사진만 찍어놨어도 아마 따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제주맛집으로...

같이 먹으러 갔던 친구들도 모두 만족한...

부모님이 제주로 이사가게 된 것도 거기서 10년 이상 살아온 친척이 있어서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그 분들이 인정한 맛집입니다...
(여행의 기본은 현지인이 먹는 식당을 가는 것!!! ㅋㅋㅋ)

돼지고기 파는 집인데,
이름은...
돈풍년...

택시타기 전에 네이버 지도에서 근처에 큰 건물(초등학교가 있어요)을 보고
그리로 가달라고 해서 남은 거리는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돼지고기를 구으면 숯향기가 가득 베어나옵니다.
(숯을 많이 쓰기도 많이 써요...)
그리고...양념게장이 참 맛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제주 막걸리를 제가 강력추천했기에...
제주 막걸리도 한잔 했었죠^^

틈틈이 제주여행기나 올려야겠습니다...오늘은 여기까지만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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